"AI 절반, 이민자의 손에서"…美 기술패권 뒤엔 '외국인 창업자' 있다 작성일 04-21 1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브스 'AI 50' 중 60%가 이민자 설립…오픈AI·엔비디아 등 핵심 기업 대거 포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HX1nNfgr"> <p contents-hash="3160e52532f4510f1dc8cc69ba5063221d7ce36467b1d0e6ea2d6a8ace316fbb" dmcf-pid="qXXZtLj4k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미국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과반이 이민자에 의해 창업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간 AI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민자 인재 유치는 여전히 핵심 전략 축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f4829b178895a6ccefad838dd2c9f2a7a0ab1025a5da16745be590734ce711ca" dmcf-pid="BZZ5FoA8kD" dmcf-ptype="general">21일 미국 비영리 싱크탱크 진보연구소(IFP)에 따르면 'AI 50' 리스트에서 미국 내 기업 42곳 가운데 25곳이 이민자에 의해 창업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50'은 매년 유망한 AI 스타트업 50개사를 선정하는 포브스의 연례 명단으로, 올해는 미국 기업이 전체의 84%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c0cbaa348c72f42f482da731dd5a18edad8bacbae7b3f62c576fcbbdec48cf6" dmcf-pid="b5513gc6cE" dmcf-ptype="general">대표 사례로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일론 머스크, 소련 출신 일리야 수츠케버 등이 공동 창업했다.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은 영국 출신 잭 클라크가 공동 설립자로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c1500f0720d4d2e31b878e4cf547de0d8cba54607892579566dcced61d8b6" dmcf-pid="K11t0akP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리야 수츠케버 (사진=일리야 수츠케버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42132026ksmt.jpg" data-org-width="400" dmcf-mid="7OTyGRnb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42132026ks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리야 수츠케버 (사진=일리야 수츠케버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96b2ed8920ec12f5ef5f3f51ddd1584d961ea2e10e70d1db85f39830cdac83" dmcf-pid="9ttFpNEQAc" dmcf-ptype="general">이들 창업자 중 다수는 유학을 위해 미국에 온 뒤 자리를 잡고 AI 기술 기업을 창업했다. 실제로 조지타운대 산하 신기술보안센터(CSET)가 지난 2020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주요 AI 스타트업의 이민자 창업자 70% 이상이 학생비자로 미국에 처음 입국했다.</p> <p contents-hash="14130308ad9bbba0c5669219441f3cd1d8db1392b9a90700310e08f472b705e8" dmcf-pid="2FF3UjDxNA" dmcf-ptype="general">이민자 창업자들의 국적은 삼각형 구조를 보인다. 인도 출신이 아홉 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이 여덟 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프랑스는 세 명, 호주·영국·이스라엘·루마니아·캐나다·칠레는 각 두 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p> <p contents-hash="6a0b659792e2b9e8a69dd5d2859de96559fbf1d8da8b9686b5fd15b332f42b06" dmcf-pid="V330uAwMkj"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상은 올해만의 특수한 결과가 아니다. 미국 이민정책연구재단(NFAP)은 지난 2023년 포브스 AI 50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기업의 65%가 이민자에 의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분석에서도 유사한 수치가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555c5774692648bb01de4476b88eae69e42dbe5fd0a03a13d764b9450c6196e" dmcf-pid="f00p7crRNN" dmcf-ptype="general">AI 반도체 분야에서도 이민자들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세계 최대 AI 칩 생산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AMD를 이끄는 리사 수 CEO 모두 대만 출신이다. 이 외에도 뉴욕대 교수인 한국계 조경현, 버클리대 교수인 루마니아계 이온 스토이카 등은 거대언어모델(LLM)에 필수적인 신경망 아키텍처 개발에 기여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31cb2f0b87f9ff1cb0f022a2466d20fd4bc90591103812ff0b2cc214eec32f3" dmcf-pid="4ppUzkmeka"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IFP는 지난달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AI 종합행동계획(RFI)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미국의 AI 경쟁력을 위협하는 요소로 ▲외국인의 미국 거주에 필수적인 그린카드 발급 지연 ▲해외 인재 유치 경쟁 심화 두 가지를 지적하며 절차 간소화와 효율적인 이민 유치 전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5b1e7fae4cab7bc7c14f82e341c00fa455970398f3510e70c277dd7843b2f38" dmcf-pid="8UUuqEsdag" dmcf-ptype="general">IFP 보고서는 "이민자들은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AI 산업의 설계자이자 건설자"라며 "미국이 세계 AI 리더십을 유지하려면 글로벌 인재를 계속 받아들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2d0247509c0ae6fcb0f50792c101c989d5d28f0da826b3daf6d40140a070716" dmcf-pid="6uu7BDOJco"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가 찍은 바닷속, 산호 1만1046개 되살렸다 04-21 다음 LGU+, 알뜰폰 후불망 선두 굳혔다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