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무실 넘어 모든 현장에 … 바야흐로 산업지능 시대" 작성일 04-21 1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비바 월드 2025' 콘퍼런스<br>선박 3D설계 강자 아비바<br>K조선사 대부분이 고객사<br>"생성 AI 활용한 예측으로<br>처방적 유지보수 가능해져"<br>MS·데이터브릭스등과 협업<br>테크 기업들과 생태계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sCofQ0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89c7bbb2273565610976343131431cfd4fa5e7257a258ab7dcc600cbf5aac" dmcf-pid="8VOhg4xp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비바 월드 2025' 콘퍼런스에서 카스파르 헤르츠베르크 아비바 CEO, 올리비에 블룸 슈나이더일렉트릭 CEO, 에릭 브리놀프슨 스탠퍼드대 교수(오른쪽부터)가 대담을 하고 있다. 아비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25431atv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kTAQdz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25431at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비바 월드 2025' 콘퍼런스에서 카스파르 헤르츠베르크 아비바 CEO, 올리비에 블룸 슈나이더일렉트릭 CEO, 에릭 브리놀프슨 스탠퍼드대 교수(오른쪽부터)가 대담을 하고 있다. 아비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0611d2082158cc17a471b6f2156992c3013fe27847954f25aecf281b819915" dmcf-pid="6fIla8MUWn" dmcf-ptype="general">"이제는 산업지능(Industrial Intelligence)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p> <p contents-hash="5610004f8f7102114af737760e4fd12df22a3948a69da5eb81069624900083fe" dmcf-pid="P4CSN6RuWi" dmcf-ptype="general">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비바 월드 2025' 콘퍼런스에서 카스파르 헤르츠베르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렇게 선언했다. 헤르츠베르크 CEO는 산업지능으로 "모든 연결고리를 연결하고, 실시간 통찰력을 얻어 이를 실제 성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서 "정보와 독창성을 결합하고 직관을 산업용 AI로 강화해 더 스마트하게 설계하고, 더 빠르게 최적화하고,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516623cab72363a54d37f381067e4a7d27367c0d8af53a244eb1e342cc1ba34" dmcf-pid="Q8hvjPe7SJ"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세상에 등장한 챗GPT로 퍼진 '생성형 AI'가 대표적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의 연례행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날 아비바의 메시지는 'AI'가 오피스를 넘어 공장과 플랜트, 건설 현장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도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주장이었다.</p> <p contents-hash="690374eb62ca29de210bfe29f910c01956dd6f0c3c304b8bc1ee1e15b801474e" dmcf-pid="x6lTAQdzTd" dmcf-ptype="general">헤르츠베르크 CEO는 스웨덴 최대 광산업체인 '뉴볼리덴'을 사례로 들었다. 아비바는 SKF, 뉴볼리덴과 함께 광산의 컨베이어 벨트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원격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AI를 이용한 예측으로 처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aab20d64ba9b212acd34503b9f6c0a1d91a5e83ebd5a485bde0f91b398044b8" dmcf-pid="yS8QUTHEve" dmcf-ptype="general">아비바는 에너지,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기업들을 위한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 조선기업은 대부분 아비바의 3D CAD 프로그램을 사용해 선박을 설계한다. 이런 설계 분야에서 시작해 지금은 공정 최적화, 설비 자산 성능 관리 같은 사업으로까지 확장했다. 2022년 부산에 첨단 조선해양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설계를 넘어 종합 서비스를 아시아 조선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600a6c116a281d7c10f348752c39df3ac237975dcea217ada9a1619407e85" dmcf-pid="WTPM7WZw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27936nttz.jpg" data-org-width="676" dmcf-mid="VUGZmiaV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27936nt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2a7fd889e94e7418717291dad67b8f18313b91e9d441ff6b211b8144563c3a" dmcf-pid="YyQRzY5rhM" dmcf-ptype="general">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반으로 확장한 것은 프랑스 슈나이더일렉트릭과의 통합이 배경에 있다. 한국에서는 전력과 자동화 사업으로 잘 알려진 슈나이더일렉트릭이 2017년부터 아비바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합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로 완전히 편입됐다. 하지만 두 회사의 경영은 독립적으로 이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c70185283a7b5fbc986aaac8ad8f138542b141bc20d06a737ce8f70cef889c1" dmcf-pid="GWxeqG1mCx" dmcf-ptype="general">이날 기조연설에는 올리비에 블룸 슈나이더일렉트릭 CEO가 에릭 브리뇰프슨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등장했다.</p> <p contents-hash="f25408ce364a853c5c55d1a154ee14aa9bc6a1b734ef1a576acedbf048956e01" dmcf-pid="HYMdBHtsWQ" dmcf-ptype="general">블룸 CEO는 "모든 직원이 AI를 테스트하고 어디에서나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슈나이더 같은 대기업이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제 비즈니스 사례에서 AI의 쓰임새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13b6003697fc31998a5c7ba109874907fd22c72ce105607fad97b908a0a930" dmcf-pid="XGRJbXFOlP" dmcf-ptype="general">브리뇰프슨 교수는 "우리는 지금 막 AI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화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뇰프슨 교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두 가지로 바로 전력 시스템과 제어 시스템"이라며 "인류 역사상 대부분의 기간 동안 우리의 근육과 두뇌가 이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근육을 산업화·물리화하면서 발생한 것이 산업혁명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2ad0ef548ca025c5c274bac745d4751b57b7809c438ba004cf85782220e84d" dmcf-pid="ZHeiKZ3Iv6" dmcf-ptype="general">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비바 월드'는 빅테크 기업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AI에 많은 부분이 할애됐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브릭스, 코그니전트 같은 테크 분야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산업용 소프트웨어도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기업 내부에 구축한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아비바도 테크 기업들과 생태계를 만들어가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8c8ffd11ae1aa0bad0de5caea6b4f98997a95b9032e7988a23bf247f32ccca6b" dmcf-pid="5Xdn950Cl8" dmcf-ptype="general">이들은 생성형 AI가 산업 현장에서도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호세 발스 마이크로소프트 제조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픈AI의 o1 같은 사고능력을 가진 AI가 산업 현장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면서 "다만 사고능력에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므로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는 생각해볼 문제"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b633a097a14f2035550993bb8448f59170956490686f973d8a3e301320191bda" dmcf-pid="1ZJL21phv4" dmcf-ptype="general"> 7만8000명이 읽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뉴스레터인 '미라클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만나보세요. 검색창에 '미라클레터'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무료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div>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d78d2946efcfa3feb097376832d391f10a9abd6f58a875ff995bd71ecbab7" dmcf-pid="t5ioVtUl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30363zfna.jpg" data-org-width="96" dmcf-mid="fDErdbf5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162130363zfna.jpg" width="96"></p> </figure> <p contents-hash="050abf9fa5f5fa8f897b800ab89acab7a8f2eeaed71b0fb7640670ee155aa950" dmcf-pid="F1ngfFuSlV"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이덕주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 성장 막는 '대못'… 새정부 100일간 규제 100개 풀어라 04-21 다음 "8년을 기다렸다, 닌텐도 스위치2" 화질·용량에 '심쿵' 가격엔 '아찔'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