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재사용화 차세대발사체 사업…"2032년 실전 규모 검증" 작성일 04-21 1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세 된 재사용 발사…2500억 원 예산증액으로 추가 R&D 도전"<br>"기존 리소스 최대한 쓰는 가성비 변경…유의미한 추락 데이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zADeLK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aebb8178f2ed5fd11f44b3af3ba93297e7dc66eb98012f34c8db0c86be251" dmcf-pid="zDqcwdo9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 정문에 설치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 2024.5.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1/20250421170644008jnxw.jpg" data-org-width="1400" dmcf-mid="u9XNkMiB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1/20250421170644008jn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 정문에 설치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 2024.5.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cdaca239755caf3ad85de0c9b00ea5bd082c31ad1c0476aeeea39cf5843de0" dmcf-pid="qwBkrJg2X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항공청이 소모성 발사체로 기획된 차세대발사체 사업을 재사용 발사체로 변경하면서 2032년 실전 규모 '호핑(뜀뛰기)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사된 1단을 역추진해 고도를 유지하는 것을 반복 수행하는 테스트다.</p> <p contents-hash="59941b389c7ef9909aa7a1b85e651b1e3a28cf3fc97738bd11602d57bcca740a" dmcf-pid="BrbEmiaVXU"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우주청은 안전한 발사체 회수에 필요한 자세제어 알고리즘, 착륙 유도, 메탄 엔진 재점화 등 R&D 추가 비용으로 약 2500억 원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e228e731739ce15a0a99f5faf0980203db8c89637f22d492df2b8205783bbc2e" dmcf-pid="bmKDsnNfXp" dmcf-ptype="general">21일 과학계에 따르면 우주청은 이러한 변경안을 과학기술혁신본부에 제출 후 특정평가 선정 심사를 요청했다. 현재 혁신본부에선 외부 전문가 풀을 구성해 요청이 적절한지 따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425308997e4be92d739c9dd99975f2d03e98bf8191ff877ab5a65468f013eee1" dmcf-pid="Kh4OlNEQ10" dmcf-ptype="general">누리호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는 약 2조원이 투입된다. 2032년 달 착륙선 수송도 맡게 된다.</p> <p contents-hash="cc7177184c9a8327fa760df4da31396bf36f3a978e6064054a8e3e842d7353e7" dmcf-pid="9l8ISjDxY3"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올해 2월 이를 재사용 발사체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팰컨9' 등 발사 단가가 저렴한 재사용 발사체가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다.</p> <p contents-hash="9e01f5c633441541b91a7382cfc95b9970234526bbddb165f3d23577d0d6fdb0" dmcf-pid="2S6CvAwMZF" dmcf-ptype="general">과거 예비타당성 조사로 확정된 사업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우주청은 과기혁신본부에 특정평가를 의뢰하게 됐다. 추가 예산으로 기존 사업비의 12.5%인 2500억 원을 요청했지만, 달 착륙 임무 때문에 기한은 기존 2032년에서 늘리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de1c3afbbd07e4b599bfc81dcc3506d3eea48848a6f9ba451e55c9520fbc327" dmcf-pid="VvPhTcrRXt" dmcf-ptype="general">업계 일각에서는 추가 R&D가 건실히 수행될지 의문을 제기한다. 한국은 재사용 발사의 요소 기술을 대규모 스케일로 실증한 적이 없다. 특히 무게중심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1단 발사체의 하강을 제어하는 수학적 알고리즘은 난도가 높다.</p> <p contents-hash="789cef34861e0663568fab0b61654ca181fd8fbd226e32fb05b42fa44f7d3780" dmcf-pid="fTQlykme11" dmcf-ptype="general">R&D 수행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정된 인력·인프라도 지적됐다. 등유(케로신) 엔진 지상 연소시험설비를 갖춘 항우연은 메탄 엔진 관련 설비까진 갖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69e2d6454c2df6030e4d2de17864a02ea0e7380fc487f830c9b612aacfc5b50" dmcf-pid="4yxSWEsdG5" dmcf-ptype="general">이에 업계 관계자는 "변경안은 최대한 기존 부품·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이라며 "1·2단 엔진의 규격을 통일하고, 1단에만 엔진 9기를 클러스터링하면 개발비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c73af6bff4aef7af71091bd90ab01f7ba2805af496521e838989565c5f53d8" dmcf-pid="8WMvYDOJXZ" dmcf-ptype="general">이어 "메탄 엔진 검증도 기존 항우연 인프라에 메탄 계통을 추가하는 '개조'를 하면 된다"며 "또 변경안의 엔진은 누리호 같은 개방형 사이클 방식이라 기존 부품을 상당 부분 재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ecd28e309ac58a33ef29a91202232db2682a79f3f1d339de9640c0709c9ac0" dmcf-pid="6YRTGwIiXX"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주청은 2032년 실제 규모에 준하는 1단 발사체 인증모델(QM)로 호핑 테스트를 수행한다. 추락 감속·고도 유지 등이 대규모로 가능할지 살핀다.</p> <p contents-hash="c040dc3f67321e976c00ec528e9cc9853a48f5e89006aac634356fef75d36170" dmcf-pid="PGeyHrCn1H" dmcf-ptype="general">이후 달 착륙선 임무 중 공해상으로 추락하는 1단 발사체에선 더 많은 기술을 실증한다.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체공 시간·착륙 지점 접근 등 기술별 목표도 설정하겠다고 우주청은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115f21e3f95fa53bb5bf1f6ef32dcccda72b126c19b294660defd0728a7b4c9" dmcf-pid="Qotig4xpZG"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2027년까지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이 수행하는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도 10t급 엔진으로 재사용 기술을 실증한다. 이것이 중간 마일스톤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차세대 발사체로의 변경은 언젠가 겪어야 할 연구상 시행착오를 대규모로 수행, 귀중한 선행 데이터를 얻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659712e72f36ef1f6be440ad41d14cb0848889a34952ed75b9d6c1b76a7dbfa" dmcf-pid="xgFna8MU1Y"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2년 동안 저탄고지 식단...염증 수치 줄어들어" 04-21 다음 "'폭싹' 등 넷플릭스 작품엔 韓 PPL 담겼다…'넷플 효과' 분명"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