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마음의 날씨, 숨기지 말아요" 작성일 04-21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보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차분한 모습으로 컴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xIlNEQ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8414d6d12d3bb31f7e6b358f0a86c03781751c30e5ef8260c532443e55263" dmcf-pid="txNX1Iva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1555evol.jpg" data-org-width="536" dmcf-mid="XHUng4xp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1555ev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0c465cc291c1b00e7077b26a10f280e6e5b3ad14c1cd58da01e4c89f3ff8aa" dmcf-pid="FMjZtCTNX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름에 '비 우(雨)'가 들어가는 만큼 비를 몰고 다니는 순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차분해지고 감정에 젖게 되더라고요. 스물다섯까지만 해도 이런 면이 적거나 없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p> <p contents-hash="a43313d9bfb228b4bed344cfc64fff7ba60ad17ece6c7ccd5a4e45028fc54d78" dmcf-pid="3RA5Fhyj11" dmcf-ptype="general">가수 츄(김지우)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음악, 예능,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팬들은 그런 츄에게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츄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4814aa25bdd105c32ebea67fc4e3c481ff0a3ce266aa56c50675da9a5bc8a474" dmcf-pid="0ec13lWAt5" dmcf-ptype="general">그러나 밝고 당찬 그에게도 잊고 지내던 감정은 두렵고 불편한 일이었다.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츄는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92f3befd0605333f836d97adf3ef897a822e1f12124a5dd01adc1a878d02f1b1" dmcf-pid="pdkt0SYcGZ" dmcf-ptype="general">츄는 21일 서울 성동구 무비랜드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 청음회에서 "차분한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듣다 보면 나를 다독여주는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을 앨범"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43479845f101d053810d12f4763871d9df95d43a84e80bf971cfee2677099d" dmcf-pid="UJEFpvGkHX" dmcf-ptype="general">이어 "내 감정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노래를 듣는 순간 공감하는 앨범이면 좋겠다"며 "감정의 기록과 기억의 흔들림을 주제로,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단어와 문장들이 가득 들어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8423ede169c1a30d2a548fea65a35200d1c8ad35bd0d5b2223069369a70c95" dmcf-pid="uiD3UTHEtH"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백 인 타운'(Back in Town), '키스 어 키티'(Kiss a Kitty), '쥬뗌므'(Je t'aime) 등 다섯 곡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3e418c22840e2172be4e77b5f5280e712b29575e593c87106330e1c44699c74" dmcf-pid="7nw0uyXDXG"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제목 그대로 비가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져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다시 비가 멎으면 아무 일 없었던 듯 살아가야 하는 청춘들을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따뜻하게 그려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149c2b460ddb90d41a405e975e42c7d0e832e26d5824624dfaf9dd51c54c26" dmcf-pid="zLrp7WZw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1927tdbe.jpg" data-org-width="536" dmcf-mid="Z46mIoA8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1927td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48426338c88d9fe5a7ea435ac7efaa5bf6325510e71521848fd25942e27c57" dmcf-pid="qomUzY5rYW" dmcf-ptype="general"><br> "누구나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는 시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감정이라는 것이 꺼내고 싶을 때 꺼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나만의 장소에 있을 때나 집중할 수 있는 순간에 꺼내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위한 그런 감정을 꺼내도 괜찮다는 말을 하고 싶은 곡입니다."</p> <p contents-hash="5fa2c164ce0fc80b86a679b1802d7dd745ea7a000d1db881bfefb877d7232453" dmcf-pid="BgsuqG1mYy" dmcf-ptype="general">감정을 털어내는 소재로 '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언제 올지 모르는데 갑자기 와버리는 감정들이 비와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기존 이미지랑 상반되게 다크하거나 차분해 보일 수 있지만 비나 울음은 슬프거나 다크한 데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9c66226c460269d630b5a8da8fee2c2cfacf1e4db4033b3c392ee4c69f9e18" dmcf-pid="baO7BHtsGT"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츄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다고 했다. 마음 한 켠에 묻어두었던 옛 감정을 다시 꺼내 들거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3d13343424bd389721ad84f845f8f573bd3f9aeb9fdcc2e053d0f0661cd5ff" dmcf-pid="KqQOhakPGv"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늘 기분 좋고, 안 좋을 때는 덮어버리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다"며 "최근에는 일부러 울고 싶어서 '폭싹 속았수다'를 찾아봤다. 뭔가 해소를 느끼는 점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f20dce922bac3496db8d4ce9931d372a9b1df6124c2b04b1715141c4234b8d" dmcf-pid="9BxIlNEQ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힘들고 지친 것을 감춘 적이 많았는데, 결국 그런 것들이 제가 계속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성숙하게 만들어줬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bdbe31b3a23cac9a8e57b50e943c857a799fea9cc982c252ca079ebb5875b8" dmcf-pid="2bMCSjDx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2132nvcl.jpg" data-org-width="536" dmcf-mid="50iTYDOJ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182652132nv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aa7039a38c40dfeec0d4884968ba0d4088c18b98e0f17879af633a378f33cf" dmcf-pid="VKRhvAwMGh" dmcf-ptype="general"><br> 음악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했다. 대중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노래를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 느껴졌으면 하는지에 집중했다.</p> <p contents-hash="2eb48c2e6ee580a39c3173d69e58a565845bbbed0bbc6d0757603460d06d9c27" dmcf-pid="f9elTcrRHC" dmcf-ptype="general">츄는 "기술적으로 잘 부르고 예뻐 보이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노래를 생각하는 마음 가짐의 폭이 더 넓어졌지 않았나 싶다. 부끄럽지만 조금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3e4e35c9b93e55080817401769a00ad0a3397ea1d1dd3ac622b67e5e6d4b049" dmcf-pid="42dSykme5I"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을 어떤 색깔에 빗대고 싶냐'는 질문에는 "하늘색"이라고 답했다. 츄는 "비가 오는 우중충한 하늘, 비가 그친 뒤 쾌청한 하늘 모두 하늘색으로 분류되지 않냐"며 변화무쌍한 하늘처럼 우리도 많은 감정들을 안고 살아가는데, 모두 다 소중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3888b6185e3873b1bb295a1672b2705e5d0d4556a41ae75d14cfe183c12af7" dmcf-pid="8VJvWEsd5O" dmcf-ptype="general">츄의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8495f656ce1bfa1e1e348e8d6a815624452a45f0cd015683d97e6b70db818769" dmcf-pid="6fiTYDOJH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아인 포스터 등장..'승부' 이어 '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확정 [공식] 04-21 다음 최준희, '외모 집착' 악플에 입 열다 "피부 찢어질 만큼 폭식했다"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