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논란에 얼룩진 포스트시즌…팬심 '부글부글' 작성일 04-21 116 목록 [앵커]<br><br>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 대진이 확정됐습니다.<br><br>하지만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심 논란이 나오며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봄잔치가 됐습니다.<br><br>이정호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논란의 장면은 5차전 3쿼터 막판에 나왔습니다.<br><br>kt 카굴랑안이 센터라인을 넘어오다 공을 수비진영에 흘리는 실수를 했는데, 심판이 이를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으로 착각하고 휘슬을 분 겁니다.<br><br>가스공사 벨란겔은 휘슬이 울린 가운데 레이업 슛을 성공시켰는데 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br><br>결과적으로 가스공사는 역전을 허용하며 76-78, 2점차로 패했습니다.<br><br>심판 판정문제는 시리즈 내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br><br>2차전에선 허훈의 8초 바이얼레이션이 선언되지 않았고, 3차전엔 애매한 판정에 항의하던 강혁 감독이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br><br>5차전이 끝난 직후 다수 농구 커뮤니티에서는 오심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졌습니다.<br><br>KBL은 "해당심판을 플레이오프 잔여경기에 출장정지 시키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4강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답을 내놨지만 성난 팬심은 쉽게 식지 않는 분위기입니다.<br><br>올해 프로농구가 정규시즌 6개월 간 불러들인 관중은 약 76만명.<br><br>경기당 평균 관중은 2,822명이었는데 도리어 플레이오프에선 2,776명으로 줄었습니다.<br><br>이번 시즌 한 경기 평균 관중이 1만7천여명에 달하는 프로야구에 비하면 현격한 격차.<br><br>여기에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평균 시청률은 0.06대로 집계자체가 무의미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br><br>인기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프로농구, 논란이 반복된다면 등을 돌리는 팬들은 더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정호입니다.<br><br>(영상취재 김봉근)<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 한 달 만에 복귀 시동…"내일부터 정상 훈련" 04-21 다음 천정명, 변호사 이유진 선택.."악플 모아 고소할까 고민" ('이젠 사랑')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