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 체제 막 올린 한국배드민턴,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변화하겠다” 작성일 04-22 1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4/22/0001192599_001_20250422010307860.jpg" alt="" /><em class="img_desc">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임기 중 배드민턴계의 갈등봉합과 쇄신에 집중한다.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br><br>“대한배드민턴협회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동문 제32대 회장(50) 체제로 힘찬 첫발을 뗐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김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회장은 1996애틀랜타올림픽과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각각 혼합복식 금메달과 남자복식 금메달을 수확한 레전드다. 2000시드니올림픽에서도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며 3대회 연속 메달을 따낸 바 있다. <br><br>김 회장은 은퇴 후 대한배드민턴협회 경기력향상위원, 전북배드민턴협회장, 원광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1월 23일 배드민턴협회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고, 2월 7일 협회 대의원 정기총회때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 4년이다.<br><br>종전보다 더 넓은 시야로 한국배드민턴을 이끌어야 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한국배드민턴은 지난해 8월 2024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의 여자단식 금메달,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의 혼합복식 은메달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후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배드민턴국가대표팀의 방만한 운영을 향해 작심발언을 하며 쇄신이 요구됐다. <br><br>김 회장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파리올림픽 이후 화제가 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개인후원 유치 허용 등을 골자로 배드민턴계의 갈등을 봉합하고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 당시 협회는 질책을 받았고, 선수들은 경기 외적인 문제로 적지않은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 같은 일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과감한 변화, 새로운 도전 등을 슬로건으로 삼아 임기를 시작했다. 내 인생에 큰 의미를 안겨준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br><br>선거운동 당시 공약으로 제시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동반성장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유소년부터 성인,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모두가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성하겠다.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끝으로 그는 “임기 동안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달하는 조직이 아닌, 배드민턴계와 함께 나아가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정환, 女 연예인 성상납 폭로 "남자 세 명 동시에…명단+가격표까지" ('논논논') 04-22 다음 '나솔' 24기 영식, 악플 고통 "부모님 욕→경계선 지능 장애 같다고" (물어보살)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