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 살렸다! 한국 택견, 생활체육대축전서 배리어프리 선언! 작성일 04-22 115 목록 200년 전 택견 경기에도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았던 전통을 살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배리어프리를 선언했다.<br><br>‘배리어프리’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주해야 하는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 장벽 없애기 위한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br><br>전통스포츠 택견을 관장하는 대한택견회(회장 오성문)는 오는 26일~ 27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택견경기에서“차별과 편견 없는 스포츠, 모두의 택견경기장”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배리어프리를 선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2/0001063385_001_202504221151106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대한택견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2/0001063385_002_2025042211511064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대한택견회</em></span>택견 경기장에는 수어 안내 영상과 점자 카탈로그가 비치될 예정이며, 휠체어 관람석 배치, 안내견 출입도 가능하다.<br><br>지난 1월 21일 대한택견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성문 회장은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는 이미 배리어프리가 대중화되어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취임 후 개최되는 첫 대회에 배리어프리 선언을 지시했다.<br><br>대한택견회 안치영 차장은“1785년 그려진 신윤복의 풍속화 대쾌도(大快圖)에는 택견 경기를 관람하는 장애인(척추 장애, 구순구개열)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이미 200년 전 조선의 스포츠 경기에서는 배리어프리가 실천되고 있었던 것이다”고 밝혔다.<br><br>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체육회장과 대한체육회 산하 모든 회원종목단체장이 바뀐 후 치러지는 첫 전국대회이다.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br><br>[김원익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간단한 상담은 AI가” LGU+, AICC로 ‘스마트병원’ 만든다 04-22 다음 대한하키협회, 스포츠 브랜드 조마와 2년간 후원 계약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