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튀김소보로는 성심당에서만 팔까? 지식재산권 때문이죠 작성일 04-22 1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19일 발명의 날 60주년 <br>성심당 빵차 전국투어 돌아<br>오는 30일 서울부터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ni3XzT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0959bc5f960e6ebc4d20ce40d8b21a5dae7006056fe85789985eecc3a2b52" dmcf-pid="bdLn0Zqy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심당에서 빵을 사기 위해 줄 서있는 사람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20250422144519538xprh.jpg" data-org-width="700" dmcf-mid="qHni3XzT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20250422144519538xp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심당에서 빵을 사기 위해 줄 서있는 사람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91a4d829e70de1c844e1745ee370e0e582b445f42a72fb1b5e19842ca8e021" dmcf-pid="KJoLp5BWyB" dmcf-ptype="general"> “지인이 ‘노잼의 도시’ 대전에 놀러오면, 무조건 성심당에.” 온라인상에서 크게 유행을 했던 이 글처럼, 성심당은 대전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달리 찾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대전 지역을 벗어나지 않아 항상 성심당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8e77f6107600fa1de6a86c71f6239184ef4f1ebab096ccc67349c3f6751d545f" dmcf-pid="9igoU1bYTq" dmcf-ptype="general">성심당의 대표 메뉴는 튀김소보로다. 소보로빵을 기름에 튀겨서 더 바삭하게 만든 튀김소보로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약 1억 개에 달한다. 성심당은 이를 바탕으로 매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에서만 영업을 하지만 지난해에는 거의 2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를 앞질렀다.</p> <p contents-hash="156098a55ac8e41b5a90e3f5e1b98f799549640487d742d69db83bd108fb1dd0" dmcf-pid="2nagutKGhz" dmcf-ptype="general">평소에 대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성심당 빵을 하룻동안 우리 지역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특허청이 성심당과 협업해 성심당 빵을 가득 채운 빵차로 전국 투어에 나서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38e9a603304e9a3a7c92c0f744e2b64a52d5cbfb2c8f2c0147e35b2e997dcbd" dmcf-pid="VLNa7F9HT7"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다음달 19일에 다가오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과 성심당의 빵차는 오는 30일 서울의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을 순서대로 돌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는 성심당 빵을 나눠주고, 퀴즈를 맞추면 경품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9b4729ed6c51edfec6c49e35ef94a36c109d8c215760d13ce94777b9d6210a3a" dmcf-pid="fojNz32XTu" dmcf-ptype="general">전국 모든 빵집에서 볼 수 있는 팥빵, 크림빵 등과 달리 튀김소보로를 먹으려면 대전 성심당에 가는 수밖에 없다. 이는 사실 특이한 일인데, 제과 전문가가 빵을 먹어보고 비슷하게 만드는 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681e0b99a05fd384beaa417740fe26c14b18c8ac1a37597186fa2dbb0c26c01" dmcf-pid="4gAjq0VZCU" dmcf-ptype="general">튀김소보로가 성심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건 지식재산권 덕분이다. 성심당은 자사 제품의 제조기법과 브랜드를 지식재산으로 적극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튀김소보로를 똑같이 만들 수 있어도 이름은 물론, 판매조차 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6f74f4e869a66497e3c4d20d2e4dfe0109791a55d9662e6c801aee866cea8dfe" dmcf-pid="8acABpf5hp" dmcf-ptype="general">튀김소보로의 제조기법은 특허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국의 누구나 만드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등록특허공보에는 반죽물을 어떻게 만드는지, 팥앙금은 어떻게 만드는지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있다.</p> <p contents-hash="3a5a39b407392130bcb2989ac53b9e07a1cba45fcd9c815b13e14305aa54347a" dmcf-pid="6NkcbU41y0" dmcf-ptype="general">등록특허공보에는 ‘발명의 효과’, 즉 튀김소보로의 제조법이 무엇이 특별한지를 적게 되어있다. 이에 따르면 튀김소보로의 핵심은 버터를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보로를 만들 때 버터를 넣지 않아 기름지지 않고 바삭바삭하지 않게 튀겨내는 것이다. 또한 안에 팥앙금을 넣어 다양한 식감을 제공한다는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p> <p contents-hash="16049f58b65c4c4d9269ef5d01f222065f1fd23afc71fc2eaa74d2da15b68d09" dmcf-pid="PISlM4nbT3" dmcf-ptype="general">특허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지식재산이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빵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성심당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가치가 국민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멤버 라나 "K팝 아이돌 되려 무작정 한국 와…VVS 된 건 운명" 04-22 다음 콘텐츠 이어 광고시장도 '넷플릭스 독점' 우려…국회, OTT 규제 논의 본격화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