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윤리센터 결과 수용하지만 준비 통해 대응할 것” 작성일 04-22 10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 회장 “부끄럽게 협회 운영한 적 없어…이사들 믿어 주시길”</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4/22/0002704875_002_20250422162016750.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시스</td></tr></table><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재직 당시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재차 사과했다.<br><br>유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 앞서서 “체육인들께 심려 끼친 것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4일 대한탁구협회 전·현직 임원이 적절하지 않은 과정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교체하고, 임직원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br><br>대한체육회장 선거 당시 함께 경쟁한 강신욱 후보는 당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유 회장은 “누가 보더라도 어떤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지 명확했다”며 “더 많은 후원금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었고, 100억원의 후원금 가운데 28억5000만 원을 끌어온 저는 단 한 푼의 인센티브도 안 받았다”고 해명했다.<br><br>유 회장은 그러나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요구하자 지난 16일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앞서서 처음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이날 “스포츠를 한 사람으로서, 결정된 바는 존중해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 결정을 존중한다”고 엿새 만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br><br>유 회장은 그러나 종목단체 회장으로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종목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결과는 수용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양한 체육인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끄럽게 협회를 운영한 적 없다. 이사님들께서 믿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br><br>제2차 이사회의 핵심 안건은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을 3연임까지 가능하게 한 정관을 개정하는 것이다. 유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재선까지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2회 이상 연임을 허용하는 조문’과 ‘대한체육회 임원의 연임 회수 제한의 예외 인정 심의’ 규정을 삭제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척시청, 챔피언결정전 5연속 진출 '왕좌 탈환' 눈앞 04-22 다음 ‘장애인 스포츠대축제’ 24일 가평서 ‘힘찬 팡파르’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