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엿새 만에 또 사과..."심려 끼친 점 죄송, 윤리센터 결과 수용하지만 대응" 작성일 04-22 1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4/22/0000289446_001_20250422170509092.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하 윤리센터)의 징계 요청을 존중한다며 다시 고개를 숙이면서도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 시작에 앞서 "체육인들께 심겨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br><br>윤리센터는 지난 14일  유승민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재직 당시 탁구협회 정관상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지만 인센티브를 신청해 지급받은 행위는 적절치 않다며 유 회장의 권한 남용, 직무 태만 등으로 판단해 징계를 요구했다.<br><br>이를 두고 지난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 당시 경쟁을 벌였던 강신욱 후보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4/22/0000289446_002_20250422170509160.jpg" alt="" /></span><br><br>그러자 유 회장은 "누가 보더라도 어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 나가야 하는지 명확했다"며 "더 많은 후원금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었고, 후원금 100억 중 28억 5,000만 원을 끌어온 저는 단 한 푼의 인센티브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br><br>하지만 윤리센터가 기관 경고를 요구하자 유 회장은 지난 1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5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해 "이런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부분을 말씀드리게 돼 유감이고 죄송하다"며 "규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은 실책이었다"고 사과했다.<br><br>그리고 유 회장은 엿새 만에 "스포츠를 한 사람으로서, 결정된 바는 존중해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br><br>다만 유 회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결과는 수용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양한 체육인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사진=대한체육회<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체육회장 “윤리센터 결과 수용하지만 징계엔 대응” 04-22 다음 김지수·스웨덴세탁소, 쇼파르와 동행 마무리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