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전설’ 오베치킨, 프로 20년차에 처음으로 PO 연장 결승골 터뜨렸다···워싱턴, 몬트리올에 3-2 신승 작성일 04-22 1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22/0001034627_001_20250422172513982.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스 오베치킨. 워싱턴DC | AP연합뉴스</em></span><br><br>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대 최다골 기록의 보유자인 ‘전설’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프로 20년 차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다.<br><br>오베치킨은 22일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의 2024~2025 NHL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1피리어드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2-2로 맞선 2차 연장 2분26초에 결승골까지 넣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베치킨은 골 2개와 어시스트 1개로 팀이 수확한 3점에 모두 관여했다.<br><br>2005~2006시즌에 데뷔한 러시아 출신의 골잡이 오베치킨은 지난 7일 NHL 통산 895번째 골을 터트려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했던 종전 최다 골 기록(894골)을 돌파했다. 이후 남은 정규리그에서 2골을 추가해 통산 900골까지 3골만을 남겨둔 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22/0001034627_002_20250422172514034.jpg" alt="" /><em class="img_desc">워싱턴DC | AP연합뉴스</em></span><br><br>1피리어드 파워플레이(상대의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터진 선제골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오베치킨은 톰 윌슨이 보낸 패스를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 근처에서 받아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네트를 흔들었다.<br><br>2차 연장전에서는 골문 앞 혼전이 벌어진 가운데 앤서니 보빌리에의 센터링을 가볍게 밀어 넣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베치킨의 플레이오프 통산 74번째 골이자, 플레이오프 연장전에서 터진 첫 번째 골이다.<br><br>오베치킨은 “그저 똑같은 골일 뿐”이라고 자신의 플레이오프 첫 연장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보빌리에는 “정말 놀라운 선수”라고 감탄했다.<br><br>오베치킨의 첫 골을 어시스트한 윌슨은 “야수 같은 선수다. 팀에 에너지를 만들고, 스스로 득점하고, 그게 바로 리더의 모습이다. 중요한 순간에 몸싸움하고 팀을 이끄는 선수야말로 전설”이라고 극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22/0001034627_003_20250422172514092.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스 오베치킨. 워싱턴DC |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 2m30 넘고 대표 선발전 우승···아시아선수권 2연패 ‘정조준’ 04-22 다음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2025년 7월 일본 개최 확정 [공식]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