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국가대표 개인용품 사용 전향적 허용” 작성일 04-22 1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 고충 토로하며 공론화<br>후원사 일본 본사 오가며 협상<br>공격적 마케팅으로 수익 강화</strong>김동문 신임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개인용품 사용 여부와 관련해 “전향적으로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4/22/0003535661_001_20250422190817279.jpg" alt="" /><em class="img_desc">취임사하는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4.21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em></span><br><br>김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공식 취임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표 선수들의 개인용품 사용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그는 “취임 후 선수들의 의견을 들었다. 국가대표팀 후원사인 요넥스에 사정을 설명하고, 금액 규모를 협상하기 위해서 (요넥스 본사가 있는) 일본도 다녀왔다”면서 “최종 방침은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이후에야 나올 것 같다. 경기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라켓, 신발, 보호대는 개별로 선택하도록 허용하려 한다”고 설명했다.<br><br>대표 선수들의 개인용품 사용 문제는 지난해 안세영(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직후 고충을 토로하면서 공론화했다. 그간 대표 선수들은 협회가 지정한 후원사의 경기복, 신발, 용품을 모두 사용해야 했다.<br><br>선수 개인용품을 대표팀 후원 계약 품목에서 제외하면 후원금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회장은 취임 후 여러 차례 요넥스 측과 면담하며 금액 감소 폭을 줄이기 위한 협상을 이어왔다.<br><br>김 회장은 대표팀 후원사 의존도가 높은 현행 협회 수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맡을 전략 부서를 만든다든지, 전문가를 영입한다든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협회가 해야 할 과제를 하는 기간이었다. 앞으로는 우리가 진짜 하고자 하는 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1996 애틀란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과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을 각각 획득한 김 회장은 2004년 은퇴 후 원광대 교단에 올랐고, 지난 1월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획득, 재선을 노리던 김택규 후보(43표)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관련자료 이전 지브리 열풍에 긴장하는 디자이너들..."AI와 경쟁 아닌 AI 활용 역량이 미래 경쟁력" 04-22 다음 한국 컬링 새 역사, 전북도청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