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월드컵 우승 '반란' 칼데라노, 세계 3위로 도약 작성일 04-23 1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23/0001251765_001_2025042307090893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ITTF 남녀 월드컵에서 우승한 쑨잉사(왼쪽)와 칼데라노</strong></span></div> <br> 국제탁구연맹(ITTF) 남자 월드컵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우승하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28·브라질)가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br> <br> 칼데라노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17주차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 종전 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br> <br> 칼데라노는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을 잇달아 물리치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습니다.<br> <br> 8강에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4위)에게 4대 1 역전승을 낚은 칼데라노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추친을 풀 게임 대결 끝에 4대 3으로 꺾었습니다.<br> <br> 칼데라노는 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이긴 뒤 2, 3, 4게임을 잃어 게임 스코어 1대 3으로 몰렸지만 5, 6, 7게임을 내리 이기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br> <br> 이어 칼데라노는 결승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린스둥을 상대로 4대 1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고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 비중국 선수가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2017년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 이후 8년 만입니다.<br> <br> 또 범미권 선수의 우승은 1993년 조니 황(캐나다) 이후 무려 32년 만의 쾌거였습니다.<br> <br> 칼데라노는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 공세로 롱랠리에서도 밀리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 월드컵 우승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br> <br> 여자부 세계 최강자 쑨잉사(중국)는 '절대 1강'의 경기력을 뽐내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br> <br> 쑨잉사는 여자 월드컵 4강에서 같은 중국의 천싱퉁(세계 3위)을 4대 1로 돌려세운 뒤 콰이만(세계 5위)도 4대 0으로 일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br> <br> 한편 한국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은 세계 13위와 10위로 랭킹에 변화가 없었습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공식] '37세' 이준, 데뷔 16년 만에 경사 맞았다…뮤지컬 첫 도전 04-23 다음 ‘컴백’ 루시 “생각보다 유명한 밴드? 그냥 유명한 밴드 되고파”[EN:인터뷰①]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