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스·두플란티스, 로레우스 최고 영예…야말·안드라지도 수상 작성일 04-23 1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23/0001034728_001_20250423072813542.jpg" alt="" /><em class="img_desc">시몬 바일스가 지난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로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에서 활짝 웃고 있다. 신화통신</em></span><br><br>세계 스포츠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로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가 25주년을 맞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성대히 개최됐다.<br><br>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는 22일 열린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CNN은 “통산 4번째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와 공동 최다 수상 기록”이라고 전했다. 바일스는 “2017년 처음 수상했을 때부터 로레우스는 내 이야기의 일부”라며 “스포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고, 누군가가 저를 보고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23/0001034728_002_20250423072813606.jpg" alt="" /><em class="img_desc">몬도 두플란티스가 지난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로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은 뒤 웃고 있다. AP</em></span><br><br>장대높이 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인간 새’ 몬도 두플란티스(스웨덴)은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두플란티스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로레우스를 따기 더 어렵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라며 “이 상은 조코비치, 메시, 나달, 볼트 같은 전설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br><br>올해의 복귀상은 브라질 체조 스타 레베카 안드라지가 받았다. 세 차례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 1, 은 2, 동 1개를 수확하며 브라질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시상식에서는 바일스가 그에게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한 올림픽 명장면도 재조명됐다.<br><br>올해의 신인상은 FC 바르셀로나 10대 공격수 라민 야말(스페인)이 수상했다. 그는 유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17세 생일 다음 날 결승까지 출전했다. 라파엘 나달은 ‘스포츠 아이콘상’을, 서핑 황제 켈리 슬레이터는 ‘평생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br><br>로레우스는 매년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이들에게도 상을 수여한다. 올해 ‘스포츠 포 굿(Sport for Good)’ 상은 아프리카 레소토의 청소년 대상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킥포라이프(Kick4Life)’가 받았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SKT 유심 정보 유출에 '심 스와핑' 공포 재현 우려 04-23 다음 제니 ‘젠첼라’ 효과?···美 빌보드 ‘HOT 100’ 96위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