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0분 벽 깼다…조하림, 빗속 혼신의 질주 작성일 04-23 108 목록 <앵커><br> <br> 육상 여자 3천m 장애물 달리기의 조하림 선수가 처음으로 10분 벽을 깼습니다. 조하림 선수는 빗속에서도 혼신의 질주를 펼쳤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조하림은 물웅덩이를 건너뛰고, 허들을 넘으며, 상대 선수들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벌려나갔습니다.<br> <br>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스퍼트를 올린 조하림은,<br> <br>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9분 안쪽, 9분 안쪽입니다!]<br> <br> 9분 59초 05, 자신의 6번째 한국 기록 경신과 함께, 3천m 장애물 달리기에서 그동안 깨지지 않던 10분의 벽을 마침내 넘어섰습니다.<br> <br> 혼신의 질주를 펼친 조하림은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엎드려 가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br> <br> 쌍둥이 자매인 김다은과 김소은은 여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나란히 1위와 2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언니 김다은은 24초 36으로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은 2m 30을 뛰며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각 종목 1위 선수는 다음 달 구미 아시아선수권 우선 선발 자격을 얻게 됩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박태영, 화면출처 : 우상혁 인스타그램) 관련자료 이전 KAIST, 세계 최초 ‘플라빈 빛’ 파장 설계 성공 04-23 다음 탁구도 남미 시대?…사상 첫 월드컵 정상에 선 브라질 칼데라노는 누구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