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 분자 '플라빈 빛' 파장 확장해 몸속 더 깊이 진단한다 작성일 04-23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5개 고리 구조 가진 오환형 플라빈 분자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kSlsGkIU"> <p contents-hash="4cabd2865b79fe3f7464ac9181e4cc1c6efd619cc7cfa66e09d43bdfe8a1ea41" dmcf-pid="0CEvSOHED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특정 색의 빛을 방출하는 형광 분자인 플라빈이 내뿜는 파장을 근적외선 영역까지 확장해 의료·환경·에너지 분야에서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52f20e747e0fa376b0ffd9658a72beaa75275993ba98b25608f760531baf4f1" dmcf-pid="phDTvIXDr0" dmcf-ptype="general">KAIST는 백윤정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근적외선 파장에서 발광하는 5개의 고리 구조를 가진 새로운 오환형 플라빈 분자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62b21aa6e5720e50c6fbe74e2473ac8d7de8674bc002e57b6eb234d9a0c3c" dmcf-pid="UlwyTCZw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연구진.(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daily/20250423084451743horv.jpg" data-org-width="670" dmcf-mid="FiBxQfiB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daily/20250423084451743ho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연구진.(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d8598c7df481948c309259dacf756cf87ed5c40ed977a0adcf88c0aeeb8120" dmcf-pid="uSrWyh5rEF"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세 개의 고리를 갖는 플라빈 구조에서 플라빈의 핵심 구조를 5개의 고리로 확장하고, 여기에 산소 등 이종 원자를 도입해 분자의 전자 구조를 조절하는 합성 전략을 제시했다. </div> <p contents-hash="3738790625b0aec89d37ecd21a669267bf9ec515cea9ce1597c5fb385b830ce2" dmcf-pid="71y03Zqyst"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분자는 적외선에 가까운 짙은 붉은색과 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낼 수 있기 때무에 기존 플라빈 색소가 낼 수 있었던 색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p> <p contents-hash="4e2c15dccd11de886e708694486cde0e8fa88ffaacb16ecca526655227e95d9b" dmcf-pid="ztWp05BWO1" dmcf-ptype="general">황이 포함된 구조체는 지금까지 보고된 플라빈 유도체 중 가장 긴 파장인 772 나노미터(nm)에 이르는 근적외선 영역에서 발광한다. 기존 플라빈에서 드물게 관찰되던 준가역적인 산화 특성도 나타내 전기화학적 기능성까지 동시에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9fea0c519b4d006df29c8bb77e9330324f9e12a6b40e50cf9c1c8d9a2f0eea63" dmcf-pid="qFYUp1bYw5"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분자 구조를 미세하게 조절해 빛을 어떻게 흡수하고 방출할지를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하거나 변환하는 능력도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bbfbb2d42e4bd3f8b0d4fffbc0a019555033a5387e451e96ecd5880e18ae1247" dmcf-pid="B3GuUtKGrZ" dmcf-ptype="general">향후 근적외선(NIR) 같은 긴 파장의 빛을 통해 몸 속 더 깊이 정확하게 진단·치료하거나 오염이나 독성물질이 특정 빛에 반응하도록 설계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40bc5c5c7bab63de9f41ad775723f1021e69fda60fc9df9480dc5f898c5520bd" dmcf-pid="b0H7uF9HmX" dmcf-ptype="general">백윤정 교수는 “우리가 원하는 상황에 맞게 빛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앞으로 우리 손으로 원하는 색과 성질을 가진 분자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만들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의료, 환경, 에너지 등 빛 기반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에서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d084f261a0640f84e0356220ed0a6c62aa7839039ccd8efef4721030c22e62" dmcf-pid="KpXz732XmH"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15일자로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4002dc1a356e69dbed6241e9d61fd6ee8a3ae8d1b5b12859ffb246588906cd1" dmcf-pid="9UZqz0VZwG"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야오가 돌아온다…싱글 ‘HANDS UP’ 선공개 D-5 04-23 다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유튜브 넘어 엠넷으로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