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부상 공포증’ 도지나?...허벅지 내전근 이상, 마드리드오픈 철수 가능성 작성일 04-23 103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3/0000010847_001_20250423102910291.jpg" alt="" /><em class="img_desc">오른허벅지 내전근에 약간 이상이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 ATP 투어</em></span><br><br></div>〔김경무의 ‘아이 러브 라켓스포츠’〕 아무리 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선수한테는 ‘부상이 최대 적’이라는 건 스포츠 팬들이면 누구나 알 겁니다.<br><br>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ATP 500) 단식 결승에서 ‘절친’ 홀거 루네(21·덴마크)한테 져 세계 3위로 떨어진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 그가 부상 공포증(Injury scare)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br><br>루네와의 결승 2세트 도중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adductor) 이상을 느껴 메디컬 타임을 두 번씩이나 부르는 등 소동 끝에 결국 지고 말았는데 이 후유증이 있는 듯 합니다.<br><br>그도 그럴 것이 그 앞선 주에 열린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5경기를 뛰고 쉴 틈도 없이 바로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5경기를 더 치렀으니, 아무리 강골이라 해도 몸에 이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br><br>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알카라스는 현재 내전근 부상으로 이번주 시작된 2025 마드리드오픈(ATP 1000) 철수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뮌헨에서 열린 ‘BMW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2위로 복귀한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가 1번 시드, 알카라스가 2번 시드를 배정받은 대회입니다.<br><br>알카라스는 "신체적으로 괜찮다.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무엇을 말하는지 볼 것이다. 약간 불편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익숙하다. 마드리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단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습니다.<br><br>그러나 마드리드오픈 경기 중 행여 부상이 악화되면, 다음주 로마 대회(ATP 1000)와 5월25일 개막하는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롤랑가로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고민에 빠져 있다는 게 스페인 언론의 분석입니다.<br><br>특히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남자단식 2연패에다 그랜드슬램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기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알카라스한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것이죠.<br><br>게다가 세계 1위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가 도핑 3개월 징계에서 풀려 로마 대회부터 출전하기에 라이벌인 알카라스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br><br>알카라스는 1라운드(128강전)를 BYE로 거르고 2라운드부터 시작합니다. 정말로 그의 출전에 이상이 없는 걸까요?<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SIM 스와핑 피해 막으려면?…"유심 비밀번호 재설정하세요" 04-23 다음 강동구 '자전거종합지원센터' 개소…수리·교육 한번에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