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추격에 구형 D램 DDR4 생산 단계적 중단... 첨단 메모리로 재편 작성일 04-23 1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ZqymYcYa"> <p contents-hash="7f7153da532a275f19d2287ab08deb60bc162e819dc49082be82a2b2ec636dec" dmcf-pid="Yx5BWsGk1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구형 D램인 DDR4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 이는 CXMT 등 중국 메모리 업체의 물량공세로 D램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DDR5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고부가가치 메모리로 사업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2ee08ad98fb90589576d296df3b67dbeb3138b4d783a10cf60e3b4dfbce9e" dmcf-pid="Gk2dz5BW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chosun/20250423105551935mvjj.jpg" data-org-width="1315" dmcf-mid="qJJg2pf5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chosun/20250423105551935mv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de75569ca1b8fcb692a61ead6037e67c5661e2a6e7cd439de7d1386d4168b2" dmcf-pid="HEVJq1bYGL" dmcf-ptype="general"><strong>◇삼성, 중국 추격에 구형 D램 단계적 중단</strong></p> <p contents-hash="6ea31249a8fabf157edf1f59829c1e6334fa2145b5f5cf05b1e6e2a5b767e087" dmcf-pid="XDfiBtKG5n" dmcf-ptype="general">23일 대만 공상시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대만 반도체 소재 공급망 고객사들에게 DDR4와 LPDDR4의 생산이 곧 중단되며, 늦어도 상반기 내에 주문을 완료할 것을 공지했다.</p> <p contents-hash="715d31bf2c32d069a2e9ad952413c0bd16dc11d1988a7a497427cf63dff18ebb" dmcf-pid="Zw4nbF9Hti" dmcf-ptype="general">공상시보는 “삼성전자는 4월 1z 공정에서 LPDDR4 8Gb(기가비트) 생산을 종료하고, 6월가지 최종 주문을 완료하도록 요구했다”며 “늦어도 10월까지는 고객에 출하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3c5f223f03b1ac3382792ec45881765beabe366753132b94a7a777448037b96" dmcf-pid="5r8LK32XZJ" dmcf-ptype="general">LPDDR은 저전력 D램으로 주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된다. 특히 구형 제품인 LPDDR4는 중국 내 저가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된다. 최근 CXMT의 저가형 구형 D램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존 D램 생산 라인을 DDR5 등 고사양 제품 생산 라인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다.</p> <p contents-hash="92993674fa7ec9eb0b6379172bcc3d0078756c81b2fa2657fde7d45b092415c1" dmcf-pid="1m6o90VZ1d"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고객사마다 최종 물량이 나가는 일정이 다르겠지만 삼성전자가 DDR4를 접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맞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e31376759088bc953f1e00470a92a2d01a727e58c981f8342c770a90d17079" dmcf-pid="tsPg2pf51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해 DDR3 메모리 공급을 완전 중단했다. 여기에 1년도 안돼 그 다음 세대인 DDR4까지 빠르게 축소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메모리의 가파른 성장세와 물량 공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116e0b8e99118de29f1b3033f569b320ace7388e744843c08f54649680c782" dmcf-pid="FOQaVU41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CXMT의 LPDDR5 D램./CX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chosun/20250423105554687thlu.jpg" data-org-width="750" dmcf-mid="yPtKGIXD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chosun/20250423105554687th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CXMT의 LPDDR5 D램./CXM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dc02a09489b7ca561a57c70deed1a24e108da39a4a35b8420ba27ba4feec9c" dmcf-pid="3IxNfu8tGM" dmcf-ptype="general">중국 메모리 대표 기업인 CXMT는 올해 DDR4를 중심으로 D램 생산능력을 당초 전망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CXMT D램 생산량 규모는 273만장(웨이퍼 기준)으로 지난해 162만장 대비 68%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CXMT의 D램 생산능력이 20% 수준 늘어날 것으로 봤는데, 이보다 3배 이상 커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정도 추세라면 CXMT가 D램 생산량에서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을 턱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5dcdb0ae1bab179388a623fffa2ba0095b80f749caadcee595c6ffdd5ce6a9f" dmcf-pid="0HaOJ4nbYx" dmcf-ptype="general">이미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메모리의 위협을 인지하고 있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산 D램의 저가 공세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DDR4와 LPDDR4의 경우 지난해 기준 30% 초반 수준의 매출 비중을 올해 한 자릿수 수준까지 가파르게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cae16e0231062c6651de70b5578b7a3268315090d8b3eba6f42d7a648c62f2" dmcf-pid="pXNIi8LK1Q" dmcf-ptype="general"><strong>◇중국 메모리, 첨단 D램도 노린다</strong></p> <p contents-hash="0867e0cbc77d96790988dc5c1319b2ca601a03928d1188f14e89fc05e4eee4d4" dmcf-pid="UZjCn6o9ZP" dmcf-ptype="general">CXMT는 지난해말 DDR5 양산에 돌입하며 첨단 D램 시장도 넘보고 있다. 공상시보 에 따르면 중국 메모리 회사들은 2027년쯤 HBM3 및 HBM3E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 D램 업체들은 이를 통해 점유율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D램 점유율 5%에 그쳤지만, 올해 말까지 점유율을 두배가량 끌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익스트랙션 시장 정조준 04-23 다음 물가 상승 고려하면 무려 5조9278억…급이 다른 농구황제, 역대 스포츠 수입 '1위'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