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성 ‘육군 일병’ 정윤성 잡고 3연승 16강행...권순우는 석패[광주오픈 챌린저] 작성일 04-23 11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3/0000010848_001_20250423144108689.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오픈챌린저에서 3연승하며 본선 16강에 오른 박의성(사진/김경무)</em></span><br><br></div>〔광주=김경무 기자〕 “(정)윤성 형이 워낙 힘이 좋아 안 밀리려 노력했는데, 승리해 기쁘네요.”<br><br>국내 남자테니스 강호 박의성(24·대구시청). 그가 예선 2승을 포함해 3연승을 올리며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달러) 단식 16강에 올랐다.<br><br>박의성은 23일 광주광역시 진월국제테니스장(하드코트) 센터코트에서 계속된 대회 본선 3일째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정윤성(27·상무)에 2-1(4-6, 6-3,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br><br>박의성은 1세트 게임스코어 4-4로 팽팽히 맞서다 정윤성의 폭발적인 서브와 스트로크에 밀려 두 게임을 내리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2세트부터 힘을 내 고비마다 터지는 서브 에이스와 안정적 리턴샷을 바탕으로 정윤성을 몰아붙여 값진 역전승을 일궈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3/0000010848_002_20250423144108732.jpg" alt="" /></span><br><사진> 정윤성을 상대로 강한 서브를 넣고 있는 박의성<br><br>박의성은 2023년부터 정윤성과 3차례 맞붙어 이번까지 2승1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뒤 공식 인터뷰에서 “윤성 형과는 어릴 적부터 같이 운동해 잘 안다. 형의 스트로크가 워낙 좋아 힘들었다. 그러나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안정적으로 펼쳐 이길 수 있었다. 첫 서브 정확성이 떨어져 불안했는데, 잘 극복했다”고 밝혔다.<br><br>안성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지난 1월 군에 입대한 육군일병 정윤성은 선전했지만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듯 2세트 후반부터 에러를 남발하며 패배하고 말았다.<br><br>이어진 단식 1라운드에서 세계 507위 권순우(27·상무)는 최고 랭킹 63위까지 올랐던 제이슨 쿠블러(31.호주)한테 0-2(3-6, 4-6)로 석패해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쿠블러는 현재 랭킹이 307위이다.<br><br>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 8강전에서 정현을 2-0(6-2, 6-4)으로 눌렀던 쿠블러는 이날 강력한 서브와 안정적인 스트로크 플레이를 앞세워 낙승했다.<br><br>홍성찬과 함께 상무팀에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육군일병 권순우는 정윤성과 함께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3/0000010848_003_20250423144108754.jpg" alt="" /></span><br><사진> 1회전에서 석패한 권순우<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순위]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가 선두 재탈환 04-23 다음 배두나X김윤석X장기하X김희원X강이관 감독, '바이러스' GV 뜬다 [공식]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