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이기흥식 셀프 연임 승인’ 다시는 못 본다…유승민이 쏜 개혁 바람 본격화 작성일 04-23 10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4/23/0001142297_001_20250423152820585.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앞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4/23/0001142297_002_20250423152820629.jpeg" alt="" /></span></td></tr><tr><td>이기흥 전 체육회장이 지난 1월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소견발표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기흥 회장 시절의 ‘셀프 연임 도전 승인’ 논란은 체육계에서 다시 볼 수 없다.<br><br>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전 공약한 체육회 임원의 3연임 도전 제한을 마침내 현실화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br><br>이사회는 정관 제29조 1항의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임원의 2회 이상 연임을 허용한다’는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br><br>유 회장은 지난겨울 선거 운동 기간부터 이기흥 전 회장 시절 불거진 체육회 사유화 논란과 관련해 근절 의지를 보였다. 이 전 회장은 지난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자신이 임명한 인사로 구성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3연임 도전에 나섰다. 그는 앞서 여러 행정 난맥 속 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도 이와 관련해 지탄받았는데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맞불을 놨다.<br><br>유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체육회부터 종목단체까지 리더가 군림하는 게 아니라 지속해서 발전적 비전을 끌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여겼다. 지난 2일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위원회’를 발족했다. 그간 종목 단체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폐쇄성 등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br><br>그리고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의 2회 이상 연임 조항을 삭제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유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원 연임 규정을 선제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또 체육회 이사회는 기존 위원회의 기능을 통폐합, 31개에서 23개로 축소하는 등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등 21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위촉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GC Biopharma Supplies 5.94 Million Doses of Flu Vaccine to Thailand 04-23 다음 나흘 앞 다가온 '고양시 보드게임 축제'에 깜짝 게스트?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