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 "빙상은 차갑지만 열정은 뜨겁다"... 취임식서 '즐기는 빙상' 약속 [소공동 현장] 작성일 04-23 113 목록 [스타뉴스 | 소공동=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3/0003322783_001_20250423182912134.jpg" alt="" /><em class="img_desc">이수경 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 "빙상은 차갑지만 열정은 뜨겁다"... 취임식서 '즐기는 빙상' 약속 [소공동 현장]</em></span>이수경(41) 대한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수경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등 빙상계 주요 인사, 선수 및 지도자 등 내빈 400여 명이 참석했다.<br><br>이수경 회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써 임기를 시작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고 선수 은퇴 이후 국제빙상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피겨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지냈다.<br><br>아울러 이수경 회장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 PL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br><br>이수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결심 있었고, 쉽지 않았다. 스포츠와 함께 오랫동안 살아왔다. 사랑하는 빙상의 세계를 지키고 변화를 위해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얼음 위에서 웃고 울던 시간이 저를 만들었고 이 자리로 이끌었다.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빙상이 세계 정상을 지켜온 만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 시기에 회장에 올랐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3/0003322783_002_20250423182912176.jpg" alt="" /><em class="img_desc">이수경 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 "빙상은 차갑지만 열정은 뜨겁다"... 취임식서 '즐기는 빙상' 약속 [소공동 현장]</em></span>이수경 회장은 ▲모두 함께 즐기는 빙상 ▲체계적인 선수 육성 ▲국제적 협력 강화 ▲안정적인 지원 기반 등 4가지를 약속했다.<br><br>이어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항상 열린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답을 찾겠다. '빙상은 차가운 얼음에서 펼쳐지지만 뜨거운 열정이 있다. 대한민국 빙상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br><br>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수경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지금도 같이 일을 하면서 '강렬함'을 많이 느낀다. 이수경 회장의 첫 느낌은 '캐릭터가 독특하다'란 느낌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 기업의 오너이면서 열정인 과하게 넘치는 친구였다"고 첫인상을 이야기했다.<br><br>이어 "빙상경기연맹 회장에 오른다고 하니 '맡을 분이 맡았다'란 생각이다. 최초의 여성 회장, 최초의 경기인 출신 회장.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라며 "앞으로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취임을 축하했다.<br><br>그러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선수들, 지도자들이 최초, 최고 역사를 만들도록 대한체육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3/0003322783_003_20250423182912192.jpg" alt="" /><em class="img_desc">이수경 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 "빙상은 차갑지만 열정은 뜨겁다"... 취임식서 '즐기는 빙상' 약속 [소공동 현장]</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공운법' 해제된 출연연·과기원 법제적 정비 필요 04-23 다음 "두려움 느끼는 순간 성장 멈춘다" 모터사이클 불모지서 세계로 질주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