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X편견없는 모두의 경기장" 전통종목 택견의 '배리어프리' 선언[생활체육대축전] 작성일 04-24 1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4/24/2025042401001737700241802_20250424083018875.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4/24/2025042401001737700241801_20250424083018884.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배리어프리, 택견'<br><br>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배리어프리를 선언한 첫 종목이 등장했다.<br><br>대한택견회가 26~ 27일 전남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택견경기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스포츠, 모두의 택견 경기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선언했다.<br><br>'배리어프리'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주해야 하는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 및 정책을 뜻한다. 이에 따라 택견 경기장은 장애, 비장애인 모두가 전통 스포츠 택견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안내 영상과 점자 카탈로그가 비치되고, 휠체어 관람석을 배치하는 한편 안내견 출입도 가능하다.<br><br>1월 21일 대한택견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성문 회장은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는 이미 배리어프리가 대중화돼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된다"면서 취임 후 개최되는 첫 대회부터 '배리어프리'를 선언하고 실천했다.<br><br>안치영 대한택견회 차장은"1785년 그려진 신윤복의 풍속화 대쾌도(大快圖)를 보면 택견 경기를 관람하는 장애인(척추 장애, 구순구개열)의 모습이 묘사돼 있다. 이미 200년 전 조선의 스포츠 경기에서도 이미 배리어프리가 실천되고 있었던 것"이라고 장벽 없는 택견의 유구한 역사를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4/24/2025042401001737700241803_20250424083018897.jpg" alt="" /></span>한편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체육회장 및 대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장이 바뀐 후 치러지는 첫 전국대회로 4월 24~27일 전남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선수·임원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체력단력장·수영장 사업자 대상 소득공제 제도 안내 04-24 다음 ‘백만장자’ 이현삼, 2천억 회사 포기 이유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