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최대훈, 11년 투병 父 떠올리며 눈물 "코로나로 초라하게 가셔" 작성일 04-24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대훈,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br>"父 11년 투병 안쓰러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b8ItKGs9"> <p contents-hash="ad6b8f416fd844e531aea6daad7eaac85930f0caddd1a035e89530031a62617f" dmcf-pid="6rK6CF9HO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대훈이 뇌경색, 뇌출혈도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d5d8b8d324b0324b326806d86d9dbf3cd930ee42a1fdf1f93f924d70b78cb" dmcf-pid="Pm9Ph32X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Edaily/20250424091300996hcck.jpg" data-org-width="670" dmcf-mid="4L0BkWph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Edaily/20250424091300996hcc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fd5b492823bbf37c9da8c41123ea45b10771d048288665f70a0802e3032cd89" dmcf-pid="Qs2Ql0VZwB" dmcf-ptype="general">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7477f63e5c23cf2601e75db2868c1739d4d6f2159c80250ae0d23999bb5587ce" dmcf-pid="xdX0oCZwIq" dmcf-ptype="general">이날 최대훈은 “노년의 부상길을 보면서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분들이 있었다”라는 말에 “저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저희 아버지의 부분이 들어가있다. 자전거 신에 입었던 옷 배합이 저희 아버지가 생전에 입었던 옷”이라며 “두 누님이 미국에 계신데 방송을 보고 울면서 전화 왔다. ‘남방 네가 가져갔지’라고 하더라. 의상팀에서 준건데 저도 한참 보다가 입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b943feaeed037751a80b37445f7310d6b1615b6d9affe457521b885fe88f47" dmcf-pid="yHJNtfiBrz"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아버지가 178cm에 100kg가 넘었다. 노역 분장을 했는데 아버지가 순간 확 지나가서 그때 더 힘을 얻어서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c2fa0be9a3bc7a4eacab3594fde7eaa597ac9f54a2078ae6341b0b99e75afbf" dmcf-pid="WXijF4nbD7"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살았다고. 그는 “내 밭을 일궈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독립을 하겠다고 했는데, 장가가면 나갈텐데 왜 낭비하냐고 했다. 장가 비용으로 돈을 모아놓으라고 했다. 35살까지는 부모님과 살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ba49b7a6de60d37b00f0d5ebc1e5c4ccea79fd810daaa488a17b5c2b3d0e65" dmcf-pid="YZnA38LKmu"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께 12년 만 기다리라고 했다. ‘아빠 12년 만 기다려요. 12년 뒤에는 아빠 차도 사드릴게’라고 했는데 못 사드렸다”라며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떠나셨다)”라고 울컥했다.</p> <p contents-hash="be6f30dd812c142ff9087dae3161e64e3c400df97b95989e13ebca1131d870e9" dmcf-pid="G5Lc06o9DU"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지금 순간을 빨리 못 보여드린 게 마음에 걸린다. 뇌경색, 뇌출혈로 우뇌가 많이 망가지셔서 쓰러지셨다. 저녁에 어머니랑 맛있게 막국수 드시고 주무시던 와중에 터졌더라. 골든타임을 놓쳤다. 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빨리 알아챘다면”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ca9fc1c89ffd77ca57afd932eaa5b2491105d8cb0ccfbd73d30253d69871b34" dmcf-pid="H1okpPg2Op" dmcf-ptype="general">그는 “3년 전에 떠나셨는데 11년 정도 투병을 하셨다. 세상 누구보다 바깥 돌아다니고 사람 모으는 걸 좋아하셨는데 한 자리에서 11년을 그렇게 계시는 게 고통스러웠을 것 같다. 안쓰러웠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47c7cc894efc5a37e7d16ba56c264421f8220e0365d8475e64cb5104be38e62" dmcf-pid="XtgEUQaVs0" dmcf-ptype="general">최대훈은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코로나가 터졌다. 감염이 되신 거다. 면역력이 다 떨어진 시기에. 코로나 때문에 병원을 못 들어갔는데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믿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았다. 저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갔는데 바로 화장터로 가라고 하더라. 남들은 옷도 갖춰 입고 하는데”라며 “근처에 살던 후배한테 운전을 부탁했다. 아버지 불구덩이 들어가는 거 좀 찍어달라고. 미국 누나들한테 가는 거 보여줘야 된다고. 그러고 나와서 아버지를 받았는데 그 뜨끈함이 아직도. 가시는 길이 너무 초라했다. 그럴싸한 관에 들어가고 배웅도 받으셔야하는데 아무 것도 못받으시고 가신 게 그게 너무 불쌍하다”고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ZFaDuxNfI3"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29일부터 7일간 열전 04-24 다음 치즈, 10년만 정규 2집 발매…영케이 지원사격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