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업에게 총 겨눈 것 같다"…퍼플렉시티 CBO가 작심 비판 나선 이유 작성일 04-24 1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토로라, 구글 계약 때문에 퍼플렉시티 앱 기본 탑재 어려워…반독점 재판 영향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pmE4nbje"> <p contents-hash="d946c6077724bf7a521cde5f40f95c78a2231f382be337b6cfee15df4206c061" dmcf-pid="tDUsD8LKjR"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모토로라가 구글과의 계약 때문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의 앱을 모바일 기기에 기본 탑재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글의 인터넷 검색 시장 불법 독점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같은 발언이 향후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afcb3b66952a168ee737117e2a83b86c2fe69dc6f5e5c9fb57a6e7486b54373" dmcf-pid="FwuOw6o9kM" dmcf-ptype="general">24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셰벨렌코 퍼플렉시티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지난 23일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에 따라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이처럼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426f7c4e8b1cca1650728351343136b32cf15d18d0ce64b4a08b0672b74fac2" dmcf-pid="3r7IrPg2jx" dmcf-ptype="general">셰벨렌코 CBO는 "모토로라와 퍼플렉시티 모두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과의 계약 의무 때문에 기본 어시스턴트를 변경할 수 없다"며 "구글의 계약은 기업에게 총을 겨눈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이동통신사들이 구글의 요구를 따르지 않을 경우 중요한 수익원을 잃을 위험에 처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19eabc599dc0d3936efd14b815836206af7949611ba85a57e58861cd75dfc" dmcf-pid="0mzCmQaV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S25 시리즈에 탑재된 구글 생성형AI '제미나이'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ZDNetKorea/20250424095852922fgsz.jpg" data-org-width="640" dmcf-mid="50FDA2dz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ZDNetKorea/20250424095852922fg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S25 시리즈에 탑재된 구글 생성형AI '제미나이'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c2d6f417f9016c64eb94bab956be1a381ff849e8f970c167eed8b89767ae89" dmcf-pid="psqhsxNfAP" dmcf-ptype="general">현재 퍼플렉시티 앱은 새 모바일 기기에 사전 탑재되지만, 초기 로그인 시 사용자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홈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span>퍼플렉시티는 현재 모토로라 외에 다른 한 기업과도 자사 AI 어시스턴트를 사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또 다른 기업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다. </span></p> <p contents-hash="e5078abab60e8f08ecd4f00d6149e0b5a4e5dfeb91abcfcb9fcc9bec64786d7e" dmcf-pid="Uk0rkfiBk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구글 측 증인은 모토로라가 올해 말께 모바일 기기에 퍼플렉시티 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퍼플렉시티가 삼성전자와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은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비서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퍼플렉시티 안드로이드 앱을 갤럭시에 사전 설치하거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토어에서 퍼플렉시티를 홍보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241db904a81f29ee22c90623a439fbd9f4f8dd7590ef97d83bf2419db0994fc" dmcf-pid="uEpmE4nbg8" dmcf-ptype="general">앞서 아밋 메타(Amit Mehta) 판사는 구글이 자사 검색 엔진을 스마트폰, 이동통신사, 브라우저의 기본값으로 설정하게 하기 위해 거액을 지불하면서 검색 시장을 불법적으로 독점했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기본 검색 엔진 설정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요청했고, 메타 판사는 이에 대한 구체적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3주간의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a1603ca11665b217dd7c332914614d897d66d197af9fbfa3df3c335b3979963" dmcf-pid="7DUsD8LKc4" dmcf-ptype="general">이 금지 조치는 구글의 AI 제품인 제미나이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법무부는 이 역시 검색 독점의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주 정부와 법무부는 구글이 크롬 웹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938f855b8badec2e0f87be691ab8b0cc65e08ea469e6a47316237e3a4d44b8" dmcf-pid="zwuOw6o9Af" dmcf-ptype="general">셰벨렌코 CBO는 퍼플렉시티의 앱을 기본 어시스턴트로 설정하는 데 기술적으로 약 10~15분이 걸리며 IT 담당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b3a6d94432a33051815632c18d3662ed6a065e39bd0315fb0ba911766f813be" dmcf-pid="qr7IrPg2jV" dmcf-ptype="general">셰벨렌코 CBO는 "기기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이런 제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구글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수익이 끊기는 위험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aab3419553e36d190bea145aca9be410d77cf8e8c4296a07bf63cc1182a34b1" dmcf-pid="BmzCmQaVN2"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우리가 체결한 파트너십 대부분은 법무부의 소송이 없었다면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구글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조사, 통신사, 브라우저 업체들이 대화를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9a24d35ea5dc523543eb8d23c88e3f3e1b48b7c835566036456a15965a18d0b" dmcf-pid="bsqhsxNfj9" dmcf-ptype="general">또 그는 "구글의 오픈소스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자체 브라우저 '코멧(Comet)'을 개발 중"이라며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하더라도 오픈소스 버전의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0b2bd917770b2166e1721f61627eef1ddf544dc8f952e572ba7b987e108b2b" dmcf-pid="KOBlOMj4cK"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풍, '흑백요리사'는 거절하고 '냉부'는 출연한 이유(라스) 04-24 다음 삼성전자, '2025 월드IT쇼' 참가…갤럭시 AI 체험 공간 마련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