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AI와 대화한 내용 틱톡 계열사로 넘겼다 작성일 04-24 1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n9ZLrR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3785bd7f96a86e729202d895dfd437aa0d1c4af8ee9a66d9c87327e4e2d8e" dmcf-pid="qeL25ome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kukminilbo/20250424140310186tpdw.jpg" data-org-width="800" dmcf-mid="7uaYvxNf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kukminilbo/20250424140310186tp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f1d3cce14843247530cf489b1fccec9aefcac29786b7203abba978a1843a6c" dmcf-pid="BdoV1gsdlD" dmcf-ptype="general"><br>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이용자들의 동의 없이 해외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화 입력창(프롬프트)에 입력된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AI 개발과 학습에 사용하면서도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옵트아웃’ 기능을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548b041bbf49bee56bf4d8b82b2f9897c1f49d3145761c827fd2123934cfcea0" dmcf-pid="bJgftaOJyE"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3일 제9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딥시크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심의 및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딥시크는 지난 1월 국내 서비스 출시 뒤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대한 실태점검에 1월 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648e69c3c51326f47e8ccba27338be2e83c9830dab30ea794539d4bbe87ed655" dmcf-pid="Kia4FNIiyk" dmcf-ptype="general">점검 결과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이용자 동의 없이 해외 기업(중국 3곳·미국 1곳)으로 이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기기 정보, 네트워크 정보, 앱 정보 외에 이용자가 AI 대화창에 입력한 내용도 중국 바이트댄스(소셜미디어 틱톡 운영사) 계열사인 클라우드 업체 볼케이노로 전송된 점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64d39e620ee39f2213926a31d9a288c96ef11aa08e872010dc2b66abba08523" dmcf-pid="9yXrdZqyWc" dmcf-ptype="general">딥시크는 이용자가 대화 입력창에 입력한 내용을 AI 개발과 학습에 활용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옵트아웃 기능도 제공하지 않았다. 다만 광범위한 수집 논란이 일었던 ‘키 입력 패턴 및 리듬’ 정보는 수집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906d0389278f4230e9f5ca66cba2d9d3f72427df3c60c12b8ba6703f538c4d4c" dmcf-pid="2WZmJ5BWSA" dmcf-ptype="general">딥시크는 아울러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중국어와 영어로만 공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 파기 절차와 방법이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성명과 연락처 등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사항도 처리방침에서 누락했다. 또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서도 서비스 가입 시 아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779379288e8d2ba1bf5cfbe96018186fbdb13778adce343eff7b13974455bd6" dmcf-pid="VY5si1bYvj"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시 이용자 동의 및 고지 절차 등 합법적인 근거를 갖추고, 볼케이노로 이전한 이용자의 입력창 입력 내용을 즉각 파기할 것을 시정권고하기로 했다. 또 한국어로 된 처리방침을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도 시정권고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6835d640ee54a8117b3675cfc40aa5aeaa73ebe7db209e892947cefbbf7000b" dmcf-pid="fG1OntKGCN" dmcf-ptype="general">다만 딥시크는 점검 과정에서 국외 이전 관련 법정사항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한 한국어 처리방침을 마련해 개인정보위에 제출했다. 또 이용자의 대화 입력창 내용을 이전하는 것을 차단했다. 옵트 아웃 기능과 연령 확인 절차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096ac984a06b47f3f4f8a77309e9212e16f78320bc4e7d49aa6228ed02ea56b1" dmcf-pid="4HtILF9HTa" dmcf-ptype="general">딥시크 서비스는 시정명령 이행 뒤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딥시크는 지난 2월 국내 앱 마켓에서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중단했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사업자 쪽에서 시정명령을 수용하고 이행한 뒤 자율적으로 (서비스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20f991899b8d72ed20d0743e865017e79e57fd5c8794deba1e832f6ac0eee3" dmcf-pid="8XFCo32XTg" dmcf-ptype="general">김용헌 기자 yong@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6Z3hg0VZho"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이 성인 돼서 세계관 결정한다 [달콤한 사이언스] 04-24 다음 보릿고개에 새끼부터 먹이는 아델리펭귄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