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과 리매치? 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서 개최 작성일 04-24 114 목록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시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격하는 펜싱 사브르 국제대회가 내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펜싱협회는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24/0003432276_001_2025042416441458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7월 31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이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em></span><br>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한국은 2015년부터 사브르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다. <br><br>올해 대회엔 40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한국에선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베테랑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오상욱은 지난해 대회에선 8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그러나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올해 초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컨디션을 되찾았다. 이후 오상욱은 이후 파도바 대회 동메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올림픽 이후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br><br>세계 랭킹 5위 박상원(대전시청)도 올해 들어 첫 대회인 튀니스 그랑프리대회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다.<br><br>여자 사브르 세계 2위 전하영(서울시청) 역시 지난해 11월 올 시즌 국제펜싱연맹 첫 대회인 알제리 오랑 월드컵에서 선수 경력 중 첫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한 뒤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br><br>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세계 3위), 현 세계 랭킹 2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가 출전한다. <br><br>페르자니는 파리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에게 11-15로 패해 금메달을 놓친 바 있다. 두 선수의 재대결이 이번 대회에서 열릴 수도 있다. <br><br>'프랑스의 간판' 파트리스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 최종 라운드에서 오상욱과 대결했다. 한국에 패해 프랑스 대표팀은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땄다.<br><br>김식 기자<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24/0003432276_002_20250424164414617.jpg" alt="" /><em class="img_desc">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한국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원우영 코치를 헹가레 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이세돌 vs 알파고 10주년… '진화한 알파고 vs 人' 대국 벌인다 04-24 다음 월드클래스 사제 첫 우승컵 사냥 나선다...박주봉 감독-안세영,수디르만컵 위해 출격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