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새 추론형 모델 오픈소스로 푼다 작성일 04-24 1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방성 앞세운 경쟁사 선전에<br>GPT-2 후 6년만에 전략 수정<br>상업·비사용적 사용제한 없는<br>관대한 라이선스 부여 검토<br>o3·o4-미니 높은 환각 논란에<br>새 모델 테스트 결과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4gtaOJ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c6c7db798aaa32d5e563c4998ee7102cd7b6892474b51234eb4ae3708a5aa" dmcf-pid="Uq8aFNIi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mk/20250424173905252qh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0AnsKOHE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mk/20250424173905252qhs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80e28e047504e5ed1bbbba1db218d36ba173ec28f87fe9776ba410a4f84dff" dmcf-pid="uB6N3jCnCi" dmcf-ptype="general">그동안 폐쇄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고집했던 오픈AI가 올여름 추론 중심의 새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메타, 딥시크, 구글 등 주요 경쟁사들이 앞다퉈 출시한 오픈소스 모델들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자 비공개 원칙을 견지하던 오픈AI가 공개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9bb8b1ea073ea21436611471726fd151cfee4123d426571770fab392682f05c" dmcf-pid="7bPj0AhLhJ"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에이든 클라크 오픈AI 리서치 부사장의 주도하에 오픈AI가 새로운 추론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오픈AI는 새로운 모델을 이르면 올여름 출시할 계획으로, (새로운 모델은) 기존 o-시리즈 모델과 유사한 '추론' 중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d57130ff4aea6a4bb9468b76e3c5859ed5cd84d0157a3807ee2b0cce3a9bc4" dmcf-pid="zKQApclohd" dmcf-ptype="general">또한 오픈AI는 이번 모델에 대해 상업·비상업적 사용 제한이 거의 없는 매우 관대한 라이선스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인 메타의 라마(Llama)나 구글의 젬마(Gemma)가 오픈소스로 공개됐음에도 복잡한 라이선스 조건이나 상업적 제한을 걸어 "제대로 된 오픈소스가 아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ad7c24a2b16bc4b574b74ff3baddb9f776f65b0959a7e6c6d1d0c3da903853cd" dmcf-pid="q9xcUkSgSe" dmcf-ptype="general">오픈AI에 따르면 새로운 모델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텍스트를 출력하는' 형식의 전통적 구조로 고급 GPU 등 고성능 소비자용 하드웨어에서도 실행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앤스로픽 등의 최신 추론 모델처럼 사용자가 추론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옵션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c3af0c3020e73b2a434c694225d65f381db1f038711f6337d0a2b130fafed67" dmcf-pid="B1zMyRA8SR" dmcf-ptype="general">설립 후 비영리를 추구했던 오픈AI는 초기만 해도 자사 모델을 공개해왔다. 2019년 오픈AI는 당시 GPT-2에 대해 최대 1억5000만~15억 파라미터(매개변수)까지 모델 가중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자나 기업, 일반개발자 모두 직접 해당 모델을 내려받아 수정, 파인튜닝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5858a3ad3ae480d9123c16f14b2010983c879750886bd56ab9d9972dcb561f1b" dmcf-pid="btqRWec6WM"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0년 GPT-3를 출시하면서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 일각에선 2019년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은 후 사실상 경영방침을 비영리에서 영리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오픈AI는 GPT-3 이후부터 MS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모델을 API 형태로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3624db6f4661795d503f5d5207d0323711f9466545c11ccbbce0ff2de255dc3c" dmcf-pid="KFBeYdkPTx" dmcf-ptype="general">영리화하며 오픈소스를 지양했던 오픈AI에 최근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메타, 구글, 딥시크 등 경쟁사들이 고성능 오픈소스 모델을 앞세워 시장에서 무섭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오픈소스'를 버린 게 잘못된 것 아니냐는 오픈AI 내부의 자성으로 이어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 1월 레딧과의 Q&A에서 "오픈소스 전략에 대해 다른 접근 방식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오픈AI 구성원이 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나은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비공개 원칙은 잘못된 결정이었고, 오픈소스로 돌아가겠다는 자성의 발언이었다. </p> <p contents-hash="e07a05343b3bc1a487087baf93fa5f5b454bd6cbd4a98125b1b6c1a86fb2f060" dmcf-pid="93bdGJEQlQ" dmcf-ptype="general">또한 올트먼은 출시에 앞서 모델을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오픈AI가 내·외부 테스트 결과를 담은 모델 카드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공개한 o3, o4-미니 모델의 환각률이 직전 추론형 모델뿐 아니라 비추론형보다도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9d38f8e52e183fd173f9c92987edff656779c3978145ade5131c6b50e6d15ee" dmcf-pid="20KJHiDxWP" dmcf-ptype="general">[이영욱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전환 특정평가 불발…"후속절차 추진"(종합) 04-24 다음 "특정 분야 특화 AI 기술, 글로벌 빅테크 사이에서 살아남을 묘수"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