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대한빙상연맹 회장 취임식…"행복하게, 스케이트를 즐기자" 작성일 04-24 1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대 혁신 사안 발표…"더 발전할 수 있는 연맹 만들겠다"<br>'빙상인의 밤' 행사…쇼트트랙 최민정, 최우수 선수상 수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4/0008213630_001_20250424175509433.jpg" alt="" /><em class="img_desc">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3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연맹기를 흔들고 있다. (대한빙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이수경 제34대 회장의 취임식과 '2025 빙상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br><br>이 자리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빙상연맹(ISU) 회장,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정재계, 체육계의 주요 인사와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br><br>이날 공식 취임한 이수경 회장은 'Be Happy, Enjoy Skating'(행복하게, 스케이트를 즐기자)라는 새로운 연맹 슬로건을 발표했다.<br><br>이 회장은 또 △모두가 함께 즐기는 빙상 △체계적인 선수 육성 △국제적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 등을 4대 혁신 사안으로 내세웠다.<br><br>그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연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지난 2월 25일부터 제34대 회장 임기를 시작한 이수경 회장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엔 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피겨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 빙상 경기인으로 활동해 왔다.<br><br>또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 PL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이기도 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4/0008213630_002_2025042417550955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빙상연맹 제공)</em></span><br><br>이어진 '2025 빙상인의 밤'에선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최민정은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500m와 1000m, 혼성계주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3월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1500m 금메달을 수확하며 차기 시즌 국가대표를 확정하기도 했다.<br><br>우수 선수상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이 선정됐다. 김민선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스피드 국가대표 백철기 감독, 최우수 심판상에는 스피드 한명섭 심판, 최우수 직원상에는 국제훈련부 오봉택 과장, 공로상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한편 연맹은 이번 행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수령한 모든 쌀 화환을 경북지역 산불 사태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 선수가 살아나야 아이파크 산다 04-24 다음 광주·전남 유일 '장현경 펜싱클럽'…전국펜싱선수권대회서 금빛 활약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