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커제의 착각 작성일 04-25 131 목록 <b>결승 3번기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커제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4/25/0003901567_001_20250425005117384.jpg" alt="" /></span><br> <b><제6보> </b>(43~60)=커제는 만 18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 세계대회를 제패했다. 17세 5개월 12일 우승으로 최연소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1위는 이창호의 16세 5개월 29일, 2위는 판팅위의 16세 7개월이다.<br><br>확실히 커제는 서두르고 있다. 43은 착각. 서두르다 보니 세밀한 수읽기에서 허점도 같이 보인다. 47에서 착각의 실체가 드러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 되는 수. 먼저 43은 참고 1도 1, 7을 활용하고 3, 9로 공격하면서 상변 흑진을 키웠으면 형세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 또한 47은 이때라도 참고 2도가 최선. 호각의 형세다.<br><br>47이면 60까지는 내친 걸음. 오히려 50에서 변상일의 손길이 멎었다. 혹시 내가 잘못 본 게 아닌가 하고 10분 동안 신중하게 검토한 것. 반면 커제가 57에 10분을 쓴 것은 잘못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연신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괴로워했다. 43을 두기 전에 60%이던 흑 승률은 60에서 6%가 됐다.(53 56…47, 54…49)<br><br> 관련자료 이전 태백시체육회장 ‘자체 징계’ 논란… 태백시 “절차상 무효” 주장 04-25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4월 25일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