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IVE] '황제' 박주봉 만난 '여제' 안세영 "배드민턴의 신과 함께 해 영광" 작성일 04-25 115 목록 【 앵커멘트 】<br>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석 달 만에 드디어 새 대표팀 감독과 함께 국제대회에 나섭니다.<br> 바로 '배드민턴의 황제' 박주봉 감독인데요.<br> 올해, 네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여제가 황제를 만나 얼마나 더 잘할지 벌써 기대되네요.<br> 최형규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지난해 파리 올림픽 작심 발언 이후 귀국 때마다 어색한 듯 감독, 코치진과 떨어져 들어왔던 안세영.<br><br> 하지만, 박주봉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오자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br><br> '배드민턴의 황제'라는 별명에도 웃음으로 선수들을 편하게 대하는 모습에 안세영도 미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br><br>▶ 인터뷰 :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br>- "감독님께서 되게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배드민턴의 신' 같은 분과 같은 자리에서 배울 수 있고, 앞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게 정말 저에게는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br><br>한국 배드민턴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 감독은 지도자로도 20년 동안 일본 대표팀을 배드민턴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br><br> 30년 만에 돌아와 진천선수촌을 보고 뭉클했다는 박 감독은 '안세영의 시대'와 국민들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배드민턴 인생의 마지막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 인터뷰 : 박주봉 /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br>- "이제 안세영 선수의 시대는 열렸다고 봅니다. 같이 소통하고 하면 다음 (LA) 올림픽 때도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br><br> 여제와 황제의 만남으로 어느 때보다 기대를 받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8년 동안 되찾지 못한 수디르만컵 왕좌 탈환에 도전합니다.<br><br> MBN뉴스 최형규입니다.<br><br>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br> 영상편집 : 이재형<br> 그래픽 : 이새봄<br><br> 관련자료 이전 루네이트, 독일 퀼른도 사로잡았다… 유럽투어 순항 04-25 다음 [스포츠 LIVE] '한국의 스캇 보라스' 이예랑 리코스포츠 대표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