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출산+이혼으로 성숙해져, 쌍둥이 남매도 ‘파이팅’ 응원”(신데렐라 게임)[EN:인터뷰②] 작성일 04-25 10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2bmSts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b0a38c20682e8633b57c2dd4b2ea12525965ade5aa2579d369a153ba80b42" dmcf-pid="0PVKsvFO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그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000rr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DzLt76F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000rr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그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ff21754dd5e7e4a22a7ac523adad35340c43c42fe66524287057ac77d208d" dmcf-pid="pQf9OT3I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그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298qtez.jpg" data-org-width="1000" dmcf-mid="thEAu9e7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298qt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그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88bf301281ef85feac1dd2235c6443408ad34d5ea3a562c0229eac8663fc6" dmcf-pid="Ux42Iy0C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그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524xxr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dx6vXzT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en/20250425122547524xx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그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M8VCWph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ae65bbaeae752a3b8a51936e3df4af4500c6042836c45c1f20dc29bb915571e4" dmcf-pid="7R6fhYUlCE" dmcf-ptype="general">오랜 공백기 끝에 복귀한 한그루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018f1f2b6c5cf8ac4fbc45c98c01ac236ff113bd7dace80d7361946e87a40969" dmcf-pid="zeP4lGuSyk"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 연출 이현경)’ 종영 인터뷰를 진행, 치열하게 보냈던 촬영 기간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c07f45fc4bda217b7d716ef3b87dc621f4c31ae7dee162772cc04414d2ed740e" dmcf-pid="qdQ8SH7vlc" dmcf-ptype="general">‘신데렐라 게임’에서 한그루가 연기한 생활력, 책임감 가득한 열혈 처녀가장 구하나 역할은 실제 한그루와도 많은 점이 닮아 있었다. 배우이자 쌍둥이 남매 엄마인 한그루는 숨 돌릴 틈 없이 일과 육아를 병행했다. </p> <p contents-hash="ced1429e7f7bcfc2f178e291c7a116d28746dd41345b71e8d62e8a5aece1bd00" dmcf-pid="BdQ8SH7vvA"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쉬는 날에는 애들을 봐야 하고, 촬영도 계속하니까 나태해지거나 번아웃을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그게 오히려 나에게는 좋았던 것 같다.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열심히만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시간인가”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f5f5ae450d8783f81ce183af8088e9701a10441f0ea61bc9638871ba679c563" dmcf-pid="bJx6vXzTyj"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결혼, 2017년 2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해 왔던 한그루는 2022년 이혼 후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으로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482199ec5f5792be1f0f998009df57b74c96b5facda32b3c009abaaff696146b" dmcf-pid="KiMPTZqyWN"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다소 긴 공백기를 보냈던 한그루는 “애들 키우는데 혼신을 다했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렇게 육아를 시작하니까 놓지를 못하더라. ‘내가 안 시키면 안 돼’라는 강박이 심했다”라며 “이혼하면서 나도 생계를 꾸려야 하니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 일 밖에 없더라”며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를 안 써줄 것 같더라. 나이는 많은 게 아닌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이혼한 사람이니까 같은 나이대 배우와 비교해도 내가 더 나이가 많은 느낌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08f1b898dab5c7a1dd4c0b41dd399f236017510f0c342cead9470ae14266ada" dmcf-pid="9nRQy5BWTa"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정말 감사하게도 송현욱 감독님이 ‘연애 말고 결혼’ 이후에 내가 쉴 때도 항상 연락을 해주셨다”라며 “난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의도된 행동을 잘 못한다. 쉴 때 작품을 보고 재밌었다고 감독님에게 문자라도 남길 수 있는데 그러면 부담을 드릴까 봐 연락을 아예 못 했다. 송현욱 감독님은 항상 연락을 주셨다. 그러다 다시 복귀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감독님이 ‘이런 역할인데 해볼래?’라고 제안을 주셨고, 무조건 하고 싶다고 했다. 그게 시작이 됐다”라고 복귀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010e0ea601684db1b5cfc4c55885bc64ca946d6afcfbb40dab7ecd4b3a84ba5" dmcf-pid="2LexW1bYTg" dmcf-ptype="general">10년의 공백 동안 방송 환경도, 한그루의 상황도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특히 연기와 함께 엄마 역할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p> <p contents-hash="08063aedf83b8c842e716120cec7fd88369e937e5cb0744cd4aa35f8442b0535" dmcf-pid="VodMYtKGWo"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애들이 처음에는 많이 울었다. 내가 육아를 전담했을 때는 엄마와 이모가 2주에 한 번씩 와서 밥 먹는 정도여서 초반에는 서로가 적응을 못했다”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애들도 적응하고, 방송이 나오는 시점부터는 엄마가 여기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진 것 같더라. 엄마 껌딱지였던 애들도 확실히 성장하고 큰 것 같다. 쉬는 날 보면 ‘내가 할게’라고 하는데 뭉클했다. 엄마가 TV에 나오는 게 신기한가 보다. 학교 숙제에 ‘신데렐라 게임 파이팅’이라고 써놨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7560cd568f81bcf2c39aeed50bc29023ed449f82548a5f9ea54eaebeb27d8d8" dmcf-pid="fgJRGF9HlL" dmcf-ptype="general">복귀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인들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 한그루는 “일하면서 친해진 언니들도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이혼한 사람도 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언니들도 주인공을 하다가 누구 엄마 역할을 한 경험을 이야기해 주더라.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도 있었고, 또래 배우들은 점점 활약하는데 나는 가는 방향이 뭔가 다른 것 같았다”라면서도 “그 친구들이 더 나중에 하고 싶어하는 역할을 난 지금 할 수 있지 않나. 비중에 상관없이 어떤 작품이든 주어진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4731fdba1342b9454a81b82b0b1d26b8ce4adc6059147e21a9598d99450c3d6" dmcf-pid="4aieH32XSn"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인생의 굴곡과 큰 변화를 겪으면서 배우로서도 성장했음을 체감했다. 무엇보다 배우라는 자신의 직업을 대하는 시선이 달라졌다. 한그루는 “배우로서 커리어가 뚝 끊긴 게 좋은 게 아닐 수 있지만 필요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결혼과 이혼 경험이 없었다면 언젠가 ‘왜 저렇게 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다”라며 “바쁘게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게 쉽지 않고, 빈말로 격려해 주는 사람이 훨씬 많아지니까 거기에 쉽게 취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145bf39318ead43d1114e39ab21a3360a7942177be5314c3255d51d20261832" dmcf-pid="8NndX0VZWi"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한 발짝 멀리 있다가 들어오니까 똑같은 직업일 뿐이지 내가 특별해서 배우가 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그 순간부터 진짜 많이 달라졌다. 일을 할 때도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만난 모든 분이 좋고 존경심이 생겼다. 그래서 더 재밌었다. 그게 가장 크고 감사한 성장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bc87d577635ff8811ba2a32e845556525861b2593e2e400b9ee223d207a42e6" dmcf-pid="6jLJZpf5SJ" dmcf-ptype="general">너무 일찍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탓에 과거에는 일에 대한 많은 혼란을 겪었다. 한그루는 “나도 18살부터 일을 해왔다. 어릴 때는 내가 왜 이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잘 몰랐다. 시키는 걸 하고,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몰랐다”라며 “지금은 명확하게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연기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 그게 확실해지니까 힘들어도 견디게 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2a47894688d38d304e0508470d89088b9f1ca8795458e704807ee807aa9f6d3" dmcf-pid="P5YTxnwMWd" dmcf-ptype="general">‘야한(夜限) 사진관’, ‘신데렐라 게임’으로 대중에게 배우 한그루의 이름을 다시 각인시킨 그는 친숙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그루는 “기존에 했던 역할도 다 좋았지만, 여러 환경이 바뀌어서 돌아오지 않았나. 다양한 역할로 대중을 만나 뵀으면 좋겠다”라며 “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그게 연기에 전달이 되는 것 같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진심이 닿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f6d784fdaa4227a47ff2ea6bc0216d75ef2cd03bc2858a0f6d65e4b47fc6ddbd" dmcf-pid="Q1GyMLrRC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xtHWRome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계의 봄' 이승협, 이번엔 엘리트 의대생…데뷔 후 최초 수술복 입었다 04-25 다음 하이브IM '별이 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도로테아 등장!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