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혈맹' 카카오 주식 4천억에 팔았다…6년만에 왜? 작성일 04-25 1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B 지분 확보용…"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는 유지"<br>카카오도 "SKT·SK스퀘어 주식 4000억 안 팔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IHDCZw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ed52b1f53abece5393d5d48c33a11cacb81777f3ae407fd8b7c3f7877bf56" dmcf-pid="KICXwh5r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BUSINESSWATCH/20250425135304302veex.jpg" data-org-width="645" dmcf-mid="BZHuvXzT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BUSINESSWATCH/20250425135304302ve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b2060b9ace842ce7b22e43c949c3355604a407e2871e58b6b1aff6b0a7ba67" dmcf-pid="9ChZrl1mTq"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약 6년간 보유한 카카오 주식 전량을 4000억원가량에 팔았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2019년에 약 30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하면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양사는 이같은 혈맹 관계가 깨진 것은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특히 카카오는 4000억원 규모로 보유한 SK텔레콤과 SK스퀘어 지분을 계속 보유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e7dec493fdcbe053da333edd7b7667271139b3ac83f1058953a08cd66c00c0" dmcf-pid="2hl5mStslz"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4133억원 규모 카카오 지분 전량을 25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지분을 모두 파는 목적에 대해 "미래 성장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d3922c8982f453740c50e17fd741d7e916f8ec6d0c1b4880252880050083e9" dmcf-pid="VlS1svFOl7" dmcf-ptype="general">이번 매각으로 확보되는 현금은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 취득에 쓰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은 태광그룹·미래에셋그룹이 각각 16.75%, 8.01%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전량 24.8%를 1조1500억원(주당 1만1511원)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673c62ef2f707e7c62de9be45247e51ee900add45d7dc495e9095aa5905c3508" dmcf-pid="fEDvNwyjWu" dmcf-ptype="general">태광과 미래에셋은 SK텔레콤이 2020년에 티브로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 주주로 참여했다. 당시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며 이들을 확보했으나, 다른 방식의 엑시트(투자비 회수)를 제안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356876cbd2c5d33b389cce358ee773fed1862b12c8e000bf7ca53e464d3be179" dmcf-pid="4DwTjrWASU"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지분을 기존 74.4%에서 99.1%로 확대하고 완전 자회사로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런 시너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신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5a1130df245ae8fe941c82b2ac4d8c7d2c3ee945447d7b65ba3766341d7c1c5" dmcf-pid="8wryAmYcCp" dmcf-ptype="general">이제 6년 가까이 이어진 SK텔레콤-카카오의 전략적 제휴 관계가 계속될지 관심이다. 앞서 2019년 SK텔레콤은 카카오가 발행하는 신주 약 3000억원 (지분율 2.4%)규모를 인수하고, 카카오는 해당 규모 수준으로 SK텔레콤의 자기주식 1.6%을 취득하면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왔다.</p> <p contents-hash="69c40ce47f4bab9767855177b9aaa1e19d214ef43f8c6b5df1df6c0df80d0086" dmcf-pid="6rmWcsGkT0" dmcf-ptype="general">당시 SK텔레콤은 "카카오와 통신·커머스·디지털 콘텐츠·미래 ICT(정보통신기술) 등 4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양사 관계는 기존보단 느슨해질 것이란 지적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b05bb4e12fada103c232f629d111944ea133b1c66ffe08ae67b682a70180f91" dmcf-pid="PmsYkOHEl3" dmcf-ptype="general">현재 카카오는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SK텔레콤 지분 2123억원, SK스퀘어 지분 1972억원 등으로 나눠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 SK텔레콤에서 SK스퀘어가 인적분할되면서다.</p> <p contents-hash="73741448544f4ddb45eec315a49af7cd41b0d62f336569ff91041871d13d4f3d" dmcf-pid="QsOGEIXDSF"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그러나 "SK텔레콤과 SK스퀘어 지분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cd1241ad30fba4be8ecdb39d6f1ddda9fe5e763bdc57a761cc1aecaedd5c23" dmcf-pid="xOIHDCZwyt" dmcf-ptype="general">카카오와 SK텔레콤은 2021년부터 각각 100억원 규모를 보유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함께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양사의 관계는 여전히 이어졌다는 설명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c3d75159529871876be2970aa737d444a80c1f4249000804e92966e89eefd10" dmcf-pid="y2VdqfiBy1" dmcf-ptype="general">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에 카카오의 다양한 상품이 들어와있는데 이같은 사업 협력뿐 아니라 양사가 운영하는 ESG 펀드도 그대로 운영되는 등 카카오와의 전략적 관계는 계속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7e1b72b4f216e9975acd1f1a62867ad3830731daeb067b4cebd5d270a63521e" dmcf-pid="WXZzy5BWT5" dmcf-ptype="general">김동훈 (99re@bizwatch.co.kr)</p> <p contents-hash="d25c454a91d3f98801e2114bba894db742510cc5e46e43a8f046b29f2414b8a7" dmcf-pid="YZ5qW1bYhZ"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AI 작동원리 세계 첫 규명 '효율성 높인다' 04-25 다음 [팩플] SKT, 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 한다…28일부터 매장·공항서 가능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