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호중, 징역 2년6개월형 유지…항소 모두 기각 [ST종합] 작성일 04-25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2Oggsd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5bb5fae43d73d88919edeb1b48fe22cb7a73f79c6678952b55bcc5bfde344" dmcf-pid="FJVIaaOJ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sportstoday/20250425150111066xwcf.jpg" data-org-width="650" dmcf-mid="1RN0TT3I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sportstoday/20250425150111066xw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4a7ff348100435cbd012bcee698c5e8c1a8d5df219a84d30706b3d5f673f37" dmcf-pid="3ifCNNIiC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주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반성문 130여 장을 제출했으나 감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3330f373e57486ac1bbde44a39439f85b9b9ef6510abfd97b922bfafc7a30f1" dmcf-pid="0n4hjjCnSc"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b66a08c87dad645c38d0eaea8e2096e1e1baf4607f9ee1a2f75bc36162d53d34" dmcf-pid="pL8lAAhLyA"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김호중의 사고와 도주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피고인들은 조직적으로 범인 도피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실제 운전자가 김씨로 밝혀진 뒤에도 증거를 적극적으로 인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a11cec33f3feefcbd8fdde06d0def80a6c6b27cadb61f56e07db90c5fe362e" dmcf-pid="Uo6Scclolj"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피해자와 합의된 점, 초범이거나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와 김호중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p> <p contents-hash="1afad609bfcbf4fbe98549faf6ec9d8918827611da68aff90cb1620bb6fda6b5" dmcf-pid="ugPvkkSgT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관련자들 진술과 음주 전후 차량 주행 영상, 보행 상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서 등에 비춰 사건 당일 피고인이 섭취한 음주량이 상당해 보여 단순히 휴대전화 조작으로 사고 냈다고 볼 수 없다"며 "음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현저히 저하돼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여진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ceddbc2ac23733a8ed99e4a01774a0c1acc218fa53ab1acb0e7b09eef0b2d4ba" dmcf-pid="7JVIaaOJTa" dmcf-ptype="general">이날 김호중은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이고 굳은 표정으로 판결 선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bc9db705e3077edfc5913b82344b0ddc221692f8225b0ab518554eef86cd9c6a" dmcf-pid="zifCNNIilg" dmcf-ptype="general">현장에 자리한 팬들 역시 선고 후, 굳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345f9165a79e9d6d9bf6314830dbcdc240ff4cc048e9e139c30e6f304d3bb1a" dmcf-pid="qn4hjjCnvo"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했으나 사고를 제대로 수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후 사고가 발각됐지만 음주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시인했다.</p> <p contents-hash="3a0349891953d583e6ef2cb6c984e7b6f5860c9bf54fffaabd1e5ff366a557ed" dmcf-pid="BL8lAAhLTL" dmcf-ptype="general">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호중을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졌다.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었다.</p> <p contents-hash="436eb24c2786b9f0e7a2aef3f7dc8e89bfb8f5636b19fbf773b150de75a0fa61" dmcf-pid="bo6Sccloln"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심에선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이에 김호중 측은 형량이 많다는 이유로, 검찰 측은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 즉각 맞항소했다.</p> <p contents-hash="972412e0964adb8d7cb0c74f59cc049698f6c1bb18b097c332442658f30ac366" dmcf-pid="KgPvkkSgSi"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달 19일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피해자 선생님께도 죄송하다. 내 사건으로 공권력을 허비하게 한 점도 죄송하다"며 "지난 사계절을 이곳에서 보내며 내 잘못들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봤다. 반성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다. 이 죄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거란 걸 안다. 이번 사건을 기폭제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 모든 게 내 잘못, 내 실수다. 진심으로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af2fab3b4cfcec7373bb90b59ba48bdd11e5dec4a0ed3a50350bee0611639e" dmcf-pid="9aQTEEvavJ"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결심공판 전까지 100여 장에 이르는 반성문을 제출했다. 이번 항소심 선고기일을 앞두고도 반성문 34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그러나 재판부 판단은 바뀌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471a937dc05920a26a0b19b7b0a71ec9eb1b04a8919a7921d910d752776645a" dmcf-pid="2NxyDDTNS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 뺑소니' 김호중, 반성문 130장 안 통했다...2심도 징역 2년6개월 04-25 다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도리(dori), 새 앨범 '4Seasons' 27일 발매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