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반성문 134장 호소 안 통했다…2심도 징역 2년 6개월 [TEN이슈] 작성일 04-25 1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v4UU415B">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XpWPzzP3Z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5fc52bd326f24c79102047672790b55f40b640947270c01a7595fec829db3" dmcf-pid="ZUYQqqQ0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10asia/20250425164603724syrq.jpg" data-org-width="658" dmcf-mid="G9MvEEva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10asia/20250425164603724sy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877804a7bcc79876941e8de0c32d7e06f2a0bdeae13686c4fd56256baa9d5d" dmcf-pid="5uGxBBxp57" dmcf-ptype="general">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무려 134장에 달하는 반성문은 통하지 않았다.<br><br>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br><br>재판부는 "김씨의 사고와 도주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피고인들은 조직적으로 범인 도피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실제 운전자가 김씨로 밝혀진 뒤에도 증거를 적극적으로 인멸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재판부는 "관련자들의 진술과 음주 전후 차량 주행 영상, 보행 상태에 대한 국과수 감정서 등에 비춰 사건 당일 피고인이 섭취한 음주량이 상당해 보여 단순 휴대전화 조작으로 사고 냈다고 볼 수 없다"며 "음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현저히 저하돼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단했다.<br><br>그러면서 "피해자와 합의된 점, 초범이거나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와 김호중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br><br>김호중은 공판 전까지 100여 장에 이르는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이번 선고를 앞두고는 34장을 추가로 제출하며 감형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이날 재판부는 검찰과 김호중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10개월 넘게 수감 중인 김호중은 이날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이고 굳은 표정으로 판결 선고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 장모 씨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에 출석해 대리 자수했다.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켜 파손시켰다.<br><br>한편 김호중의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전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 대리 자수한 장모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됐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어로도 명확한 독도 표기,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의 소신에 박수를 04-25 다음 ‘놀면 뭐하니?’ 유재석, 격조 있는 강매 "이쯤에서 하나 사자"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