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 8강 1차전 팽팽한 무승부 작성일 04-26 114 목록 독일의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와 헝가리의 베스프렘 HC(One Veszprém HC)가 유럽 정상급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br><br>양 팀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게텍 아레나(GETEC 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6-26으로 비겼다. 모든 승부는 다음 주 헝가리 베스프렘 홈에서 열릴 2차전으로 넘어갔다.<br><br>SC 마그데부르크는 알빈 라게르그렌(Albin Lagergren)이 8골, 루카스 메르텐스(Lukas Mertens)가 5골,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Ómar Ingi Magnússon)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세르히 에르난데스(Sergey Hernandez)는 11세이브로 분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6/0001064349_001_2025042609220946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베스프렘은 루도빅 파브레가스(Ludovic Fabregas)가 팀 내 최다인 9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론 팔마르손(Aron Pálmarsson)이 4골, 비야르키 엘리손(Bjarki Már Elísson)과 세르게이 코소로토프(Sergei Kosorotov)가 각각 3골씩을 기록했다. 로드리고 코랄레스(Rodrigo Corrales) 골키퍼 역시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지탱했다.<br><br>양 팀은 총 37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완벽한 균형을 이뤘고, 골키퍼들의 대결도 치열했다. 코랄레스는 전반에만 7개의 선방(세이브율 38.89%)으로 베스프렘의 리드를 이끌었고, 후반에는 에르난데스가 결정적인 방어로 응수했다.<br><br>경기 초반 흐름은 베스프렘이 가져갔다. 4-1까지 앞서며 기세를 올린 베스프렘은 경기 중 세 차례나 4점 차 리드를 만들며 우위를 점했다. 마그데부르크가 12분에 7-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시 베스프렘이 달아났고, 14-11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 베스프렘이 15-11, 4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마그데부르크는 루카스 메르텐스의 활약 속에 빠르게 균형을 맞췄고, 특히 교체 투입된 선수가 부상 공백을 메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br><br>후반 막판, 마그데부르크는 오마르 마그누손의 페널티 골로 26-25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팔마르손이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br><br>경기 후 SC 마그데부르크의 베네트 비게르트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EHF)과의 인터뷰에서 “무셰의 부상이 아쉽다. 전반에는 답답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의 투혼은 대단했다. 모든 것은 베스프렘 원정에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꿈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br><br>베스프렘 골키퍼 코랄레스는 “마그데부르크 원정은 항상 쉽지 않다. 오늘 결과로 모든 게 끝날 거로 생각하지 않았다. 다음 주 홈 팬들과 함께 모든 걸 걸겠다”며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br><br>운명의 2차전은 베스프렘의 홈에서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권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나 혼자 산다' 구성환, 낭만 100% 부산 한 달 살기…최고 6.5% [종합] 04-26 다음 '최민환과 이혼' 율희, 1위까지 했는데…"한계 느껴" 토로 (뛰어야 산다)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