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3우승' 국대 복식조 국내무대도 제패했다! 임종훈-안재현 조,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정상 작성일 04-26 112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6/0003323669_001_2025042615441163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거래소의 임종훈(왼쪽)-안재현 조.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6/0003323669_002_2025042615441168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거래소의 임종훈(왼쪽)-안재현 조.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한국거래소의 임종훈-안재현 조가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을 우승했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25일 오후 강릉아레나에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미래에셋증권 박강현-우형규 조를 3-0(13-11, 11-7, 11-6)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br><br>앞선 4강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들인 김장원-임유노 조와 풀-게임 승부 끝에 3-2(11-9, 12-10, 7-11, 7-11, 11-8)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br><br>준우승한 박강현-우형규 조는 화성도시공사 소속 김대우-서중원 조를 3-0(11-7, 11-8, 11-6)으로 쉽게 이기고 올라왔으나, 임종훈-안재현 조를 막기에는 힘에 부쳤다. 안재현의 창의력 넘치는 연결력 위에서 임종훈의 결정력이 빛났다. 결승전 시간은 그리 길게 필요하지 않았다.<br><br>임종훈과 안재현은 대전동산고 동문으로 임종훈이 2년 선배다. 실업무대에서는 2023년 안재현이 뛰는 한국거래소로 임종훈이 이적해 한 조로 뭉쳤다. 다시 만난 첫 해부터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우승하며 국내무대를 평정했고, WTT 컨텐더에서 3회(2023 안탈리야, 리우데자네이루, 2025 첸나이)의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 경쟁력도 과시했다. <br><br>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32년 만에 남자복식 금메달을 한국에 안기기도 했다. 파트너로 함께 종별대회를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각각 다른 팀에서 다른 파트너로는 둘 다 이미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다. 임종훈은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61회(강동훈), 62회(김민석), 65회(김민석), 안재현은 삼성생명 소속으로 68회(조대성) 대회를 우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6/0003323669_003_2025042615441170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거래소의 임종훈(왼쪽)-안재현 조.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4/26/0003323669_004_20250426154411737.jpg" alt="" /><em class="img_desc">미래에셋증권의 박강현-우형규 조.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둘 다 "해 본 우승이지만 처음인 것처럼 기분 좋다"며 밝게 웃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다음달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파트너로 남자복식 메달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복식조'다. 최근 국제무대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낸 그들은 국내대회에서 기량을 증명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br> <br>2021년 휴스턴, 2023년 더반에서 장우진(세아)과 함께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던 임종훈은 "짝은 달라졌지만 다르지 않은 마음이다. (장)우진 형과 다른 스타일이지만, 거기 맞게 내 역할을 바꿔가며 잘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올림픽에 복식이 생기는 것으로 들었다. 잘 맞는 파트너와 계속해서 노력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안재현 역시 "세계대회 복식은 두 번째다. 2021년에 (조)대성이와 나갔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임)종훈이 형과 합을 잘 맞춰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임종훈과 안재현은 소속팀 한국거래소가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번 대회 다관왕도 노리고 있다. 25일 오전에 치러진 단체 4강전에서 풀-매치대접전 끝에 미래에셋증권을 3-2로 꺾었다. 한국마사회를 이기고 올라온 한국수자원공사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br><br>한편 남자복식 결승에 앞서 치러진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나영-유한나 조가 미래에셋증권 심현주-이다은 조를 3-0(11-4, 11-7, 11-4)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국거래소·포스코, 종별탁구선수권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종합) 04-26 다음 김효주,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둘째날 공동 2위 도약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