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통합 10연패 윤경신 두산 감독, “선수들 간절함의 승리…내년엔 11연패” 작성일 04-27 1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H리그 챔피언결정전 SK에 2승1패<br> 이한솔 18골 챔피언전 최우수선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23_001_20250427085012975.jpg" alt="" /><em class="img_desc">두산 선수들이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챔피언전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가 현실이 됐다. 두산이 에스케이(SK) 호크스를 꺾고 정규·챔피언전 통합 10연패를 달성했다.<br><br>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3전2승제) 3차전에서 에스케이를 26-22로 꺾었다. 두산은 2015년 SK핸드볼코리아 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통합 10연패를 해냈다.<br><br> 챔피언전 3경기에서 18골, 1도움 기록한 두산의 이한솔은 챔피언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br><br> 두산은 이날 챔피언전 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0-2로 뒤지는 등 끌려갔지만, 이한솔과 김연빈, 이현식과 김동철의 연속골로 4-2로 뒤집으면서 발동을 걸었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지면서 두 팀은 전반을 12-12 동점으로 마쳤다.<br><br> 하지만 두산은 노련했고, 선수들의 저력은 무서웠다. 노장 정의경은 후반 초반 3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주도권을 잡은 두산은 김연빈, 강전구의 득점포까지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상대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두산은 20-14, 6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고, 사실상 승패가 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7/0002742923_002_20250427085013068.jpg" alt="" /><em class="img_desc">두산의 이한솔이 챔피언전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두산은 이한솔이 7골, 김태웅이 5골, 정의경과 김연빈이 각각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김동욱이 9세이브로 승리를 밀봉했다.<br><br> 윤경신 두산 감독은 경기 뒤 “두 자릿수 통합 우승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데 역사를 써서 기쁘다. 선수들이 그만큼 열심히 해줬고, 간절함이 있어서 통합 우승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에스케이 선수들도 너무 열심히 해줬고, 잘해서 힘겨운 싸움이었다. 내년에도 우승해 11연패를 이루고 싶다”고 했다.<br><br> 큰 경기에서 해결사 구실을 한 두산의 정의경(40)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뛰었는데, 하다 보니 더 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련 없이 떠나고 싶은데 아직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의 최대 약점은 홍명보? [경기장의 안과 밖] 04-27 다음 치어리더 이다혜, 가슴골 노출 패션으로 "한잔할래?"…'아찔'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