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신인상 충남도청 김태관 “H리그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진가를 보여주겠다” 작성일 04-27 112 목록 충남도청의 유망주 김태관이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관은 데뷔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총 622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87득점 31어시스트를 기록, 신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br><br>26일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김태관은 생애 단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김태관은 수상 소감으로 “팀원들이 받을 수 있게 많이 도와줬고, 감독님과 코치님께서도 기회를 많이 주신 덕분에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이렇게 화려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H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통해 제 진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52_001_2025042711491142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인상을 수상한 충남도청 김태관,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그는 드래프트 당시 신인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러나 시즌을 치른 후에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고, 아직 고쳐야 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br><br>다른 선수들이 지난해 11월에 팀에 합류한 것과 달리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서며 늦은 시즌 출발을 했던 김태관은 “출발이 늦었던 만큼 신인상을 받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냥 매 경기에 집중하면서 뛰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br><br>김태관은 시즌을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형들 따라다니며 손발을 맞춰가며 적응했는데, 처음부터 더 빨리 합류했다면 팀원들과 더 많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br><br>한편, 충남도청은 젊은 전력과 빠른 성장세로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김태관은 “쉬는 시간 동안 훈련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에는 팀원들과 더 단단하게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br><br>끝으로 그는 “첫 시즌부터 H리그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뛰며 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br><br>김태관의 성장 가능성과 패기 넘치는 모습은 충남도청뿐 아니라 리그 전체의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그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차기 교황 선출 위한 '콘클라베'가 궁금하다면 [콘슐랭] 04-27 다음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득점왕 박광순, 신인왕 김태관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