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수, ITF 순창국제주니어 단복식 석권. 시즌 V2 작성일 04-27 113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7/0000010869_001_20250427132507702.jpg" alt="" /><em class="img_desc">정의수</em></span><br><br></div>정의수(중앙여고)가 2025 ITF 하나증권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J60, 이하 ITF 순창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중앙여고 집안 싸움에서 1년 선배 김아경을 제압했다. 2주 전 안동 2차대회에서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 단식 타이틀을 따냈던 정의수는 순창마저 정복했다. 단복식 2관왕으로 생애 가장 잊을 수 없는 일주일을 완성했다.<br><br>정의수는 27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ITF 순창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아경을 2-1(6-0 4-6 6-2)로 제압했다.<br><br>정의수는 1세트를 일방적으로 가져왔지만 2세트 첫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당하며 세트를 내줬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내준 세트였다. 하지만 3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회복하며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고 결국 우승에 성공했다.<br><br>톱시드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의수는 단식 결승전을 제외한 단식 네 경기, 복식 네 경기 등 여덟 경기에서 2-0 스트레이트 승리를 따냈다. 경쟁 선수들을 압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이번 주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br><br>작년까지 복식에 비해 단식 성적이 다소 아쉬웠던 정의수이지만 올해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번 시즌 초반 3주간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서 열린 J100 등급 국제대회에서 4강, 8강에 오르며 국제경쟁력을 확인했다.<br><br>이후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3월 인천대회(J30) 준우승에 이어 안동 2차(J60)와 순창마저 접수했다. 현재 국제주니어대회 10연승 중으로, 중상위권 국내 선수 중 상승세가 가장 뚜렷하다.<br><br>정의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0점의 랭킹포인트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주 284위인 정의수인데, 다음 주 발표될 세계주니어랭킹은 240위권 정도로 상승한다. 개인 최고랭킹 경신 확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7/0000010869_002_20250427132507750.jpg" alt="" /></span><br><br>정의수는 "안동과 순창에서 모두 2관왕해 매우 기쁘다. 시즌 초에 UAE와 태국을 다녀 오면서 상위권 선수들의 경기를 본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직 멘탈을 조금 더 잡아야 하지만 실력적으로는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후원사 비트로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br><br>정의수는 곧바로 경기 고양시로 이동해 오늘(27일) 예선부터 개막한 ITF 농협은행 고양 국제여자테니스투어 1차대회(W35)에 출전한다. 아직 고등학생 2학년이지만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정의수는 작년 이 대회에서는 예선 와일드카드를 받았었다. 성인 대회 본선 출전은 올해가 처음이다.<br><br>정의수는 "같은 기간 열리는 양구 주니어대회보다 성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언니들의 경기를 보면서 더 배우겠다"며 웃었다.<br><br>준우승의 김아경은 생애 최초로 ITF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준우승 포인트 36점을 그대로 흡수한다. 이번 주 1720위였던 김아경은 다음 주 1100위권 정도로 뛰어오른다. 김아경 역시 개인 최고랭킹 경신 확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7/0000010869_003_20250427132507777.jpg" alt="" /></span><br><사진. 준우승 김아경><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7/0000010869_004_20250427132507804.jpg" alt="" /></span><br><사진. 중앙여고 정의수, 전다원 코치, 김아경><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김혜자 연적 NO? 한지민 베일에 싸인 정체 이정은이었나(천국보다) 04-27 다음 '전설' 유남규의 한국거래소, 창단 첫 종별선수권 정상…안재현-임종훈, 나란히 2관왕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