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인 버디 2개' 김민선, KLPGA 투어 첫 승 작성일 04-27 1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27/0001253015_001_2025042716061030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최종 라운드 5번 홀 버디에 기뻐하는 김민선</strong></span></div> <br>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3년 차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br> <br> 김민선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덕신EPC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br> <br>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김민선은 6언더파로 2위를 차지한 임진영을 5타 차로 제압하고 2023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2003년생으로 177㎝의 장신인 김민선은 이전까진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br> <br> 올 시즌엔 앞서 4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공동 1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으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도약한 뒤 3라운드와 이날까지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며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br> <br>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입니다.<br> <br> 여기에 김민선은 대회를 주최한 덕신EPC가 우승자에게 내건 보너스 1억 8,000만 원까지 총 3억 6,000만 원을 챙겼습니다.<br> <br>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 투어 공식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br> <br> 3라운드까지 2위 임진영에게 4타, 3위 방신실에게는 5타 차로 크게 앞섰던 김민선은 이날 초반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4번 홀까지 임진영과 방신실에게 3타 차로 쫓겼습니다.<br> <br> 하지만 파4 5번 홀에서 그린 밖에서 17m가량을 남기고 시도한 칩샷이 들어가며 4타 차로 다시 벌렸고, 파5 6번 홀에서는 3번째 샷을 약 3.5m에 붙인 뒤 버디를 추가하며 5타 차로 달아났습니다.<br> <br> 임진영이 9번 홀(파5) 버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리나 했지만, 김민선은 10번 홀(파4)에서 다시 9m 정도의 거리에서 칩인 버디를 뽑아내며 따라오는 선수들을 힘 빠지게 했습니다.<br> <br> 이어 11번 홀(파5)의 투온 투퍼트 버디까지 나오며 2위와 6타 차로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간 김민선은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12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써낸 김민선은 강한 바람이 이어진 가운데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크게 넘기며 다시 위기를 맞는 듯했으나 3m 파 퍼트를 떨어뜨리며 흔들림 없이 대승을 일궈냈습니다.<br> <br> 함께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임진영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에 힘입어 단독 2위로 마치며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br> <br>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방신실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홍진영과 공동 5위(4언더파 284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이달 중순 iM금융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던 김민주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는 맹타로 황정미와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습니다.<br> <br> 박현경은 공동 9위(1언더파 287타), 박지영은 12위(이븐파 288타)로 마쳤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년 연속 통합 우승 04-27 다음 고윤정이 더해주는 서사..'언슬전' 몰입도 높인 섬세한 열연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