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마라톤] "푸른 빛 감도는 갑천변 따라 봄날의 질주" 작성일 04-27 10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전일보사·대전시체육회, 제21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개최<br>달림이·시민 등 5000여 명 운집… 장재경·이가연 씨 우승 영예</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7/0000130170_001_20250427184220079.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3대하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일제히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영태 기자</em></span></div><br><br>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이 완연한 봄 하늘 아래 시민 수천 명의 힘찬 발걸음으로 들썩였다. <br><br>대전일보사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21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이날 오전 9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대에서 마라토너와 대전시민 등 5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br><br>5㎞·10㎞·하프 총 3개 코스에 출전한 달림이들은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푸른 빛이 감도는 대전 3대 하천 일대를 힘차게 질주했다. 광장과 천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달림이들의 완주를 응원했다. <br><br>엑스포시민광장부터 원촌삼거리-용신·신구교를 돌아오는 하프코스엔 장재경(49) 씨가 1시간 18분 56초의 기록으로 남자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성 부문 우승은 1시간 26분 08초의 기록을 달성한 이가연(57) 씨에게 돌아갔다. 이 씨는 지난해 제20회 마라톤에서도 여자 10㎞ 코스 우승을 거머쥐며 3대 하천과 깊은 인연을 쌓은 바 있다. <br><br>10㎞ 코스 남·녀 부문 1위 메달은 박재영(40세·35분 28초) 씨와 송미숙(58세·42분 09초) 씨에게 각각 주어졌다. 5㎞ 코스를 질주한 43세 고진선(남·20분 06초) 씨와 30세 이재은(여·24분 26초) 씨도 기분 좋은 성적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br><br>80대를 넘긴 최고령 참가자 김인호(86) 씨는 10㎞ 코스를 달리며 마라토너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세종에서 온 신혜령(42)·이혁수(42) 씨 부부는 10살 딸(이연화 양)과 8살 아들(이연후 군)에 이어, 29개월 막내(이연희 양) 손까지 붙잡고 3대 하천을 누비며 추억을 쌓았다. <br><br>이날 계룡건설(121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112명), 대전대성중학교(108명),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62명) 등에서 많은 인원이 출전해 직원·동료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br><br>대전일보와 대전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마라톤 참가비 일부를 지역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7/0000130170_002_20250427184220125.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3대하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일제히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영태 기자</em></span></div><br><br>김재철 대전일보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은 대전의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이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br>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넘어 나눔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됐다"며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지역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로 이어져 함께하는 기쁨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br><br>이장우 대전시장은 "2003년 시작된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명실상부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축사를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결혼' 김종민, 역대급 축의금 받았다.."'1박2일' PD 1000만 원 내더라" 경악(1박2일) 04-27 다음 내일부터 SKT 무상 유심교체…"바꾸면 안전할까?" 불안감 확산 [팩플]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