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선 찬란한 이정후의 4월…"나에 대한 의문 해소하고 싶었다" 작성일 04-27 1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4/27/0000438768_001_20250427204616114.jpg" alt="" /></span><br>[앵커]<br><br>한국에서는 시즌 초반 유독 약했던 이정후 선수가 미국에선 찬란한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27일)도 메이저리그 평균 자책점 1위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습니다.<br><br>미국에서는 봄도 안 타고 왜 이렇게 잘 치는 건지, 전영희 기자가 직접 만나서 물어봤습니다.<br><br>[기자]<br><br>[텍사스 2:3 샌프란시스코/미국 메이저리그]<br><br>이정후가 1회 첫 타석부터 깨끗한 안타를 만듭니다.<br><br>경기 전까지 ML 평균자책점 1위였던 말리의 커터를 받아쳤습니다.<br><br>4경기 연속 안타에 6경기 연속 출루.<br><br>타율 0.327로 NL 4위입니다.<br><br>시즌 초반 유독 약했다가 5월부터 정상 궤도를 타던 KBO리그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올해만큼 4월에 좋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없었던 것 같고.]<br><br>이정후는 지난해 재활 이후 방망이를 빨리 잡았습니다.<br><br>어느 때보다 준비 기간이 길었습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비시즌 때) 차근차근 올려가는 스타일인데 그냥 그런 거 없이 캠프 때 치는 것만큼 많이 쳤습니다.]<br><br>미국에서 자신에 대한 물음표를 지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초반부터 뭔가 보여줘야지 저에 대한 의문도 그렇고 많은 것들이 좀 해소되지 않을까.]<br><br>잔인했던 4월이 찬란하게 바뀌었지만, 아직은 덤덤할 뿐입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잠시 제가 머물다 가는 기록이라고 생각해서 162경기 끝날 때까지 잘해서 최종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br><br>미국 미디어들은 이정후가 잘 치는 비결을 조명하고 있습니다.<br><br>미국 대표팀 데로사 감독은 지난해보다 공격적인 배팅을 한다고 분석했습니다.<br><br>이정후는 타순이 바뀐 영향이 컸다고 했습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1번을 할 때는 공도 많이 보고 출루를 하려고 했던 반면, 3번 와서는 빠른 카운트 승부를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br><br>올 시즌 특히 왼손투수에 강한 비결은 말을 아꼈습니다.<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 우투수보다… 이건 그냥 제 영업 비밀이라서 저 혼자만 알고 있겠습니다.]<br><br>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 속에 시즌 초반 상승세입니다.<br><br>오늘도 9회 베일리의 끝내기 안타로 텍사스를 3대 2로 꺾고, NL 서부지구 1위에 올랐습니다.<br><br>이정후는 내일 텍사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MLB Network']<br>[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윤박, 배해선에 "형들은 몰라, 이석기가 누나 아들인 거" 독설 04-27 다음 임지연, 이재욱 막내몰이 “너 황태 닮았다” 막말 (언니네 산지직송2)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