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때 이른 승세 작성일 04-28 108 목록 <b>결승 3번기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커제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4/28/0003901978_001_20250428005314621.jpg" alt="" /></span><br> <b><제7보> </b>(61~76)=동갑내기 두 기사이지만 경력 면에서는 차이가 제법 난다. 그동안의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 횟수를 보면 커제가 8회, 변상일이 1회. 커제의 8회 우승은 이창호(17회), 이세돌(14회), 조훈현(9회)에 이어 전체 기사를 통틀어 4위에 해당한다. 첫 메이저 우승 시 나이는 커제가 17세 5개월인 데 비해 변상일은 26세 6개월.<br><br>커제의 엄청난 착각과 냉정을 찾지 못한 폭주. 초일류들이 우승을 다투는 세계대회 결승전의 최종국이 60수가 안 된 시점에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기울어진 판이 있었나 싶을 정도인 현재 상황이다.<br><br>61로 69는 백에게 74로 끊겨 흑이 안 된다. 61은 비튼 수인데 변상일의 62가 최선이면서 최강. 정확한 수읽기로 찔러 갔다. 흑은 67로 후퇴해야 하는 게 뼈아프다. 참고도 1로 팻감을 쓰면 2로 주저 없이 해소해서 바꿔치기. 흑이 망한 결과이다. 68 이하 74는 외길. 75로 살 수밖에 없을 때 76까지 실리와 외세를 모두 얻은 백이 때 이르게 완연한 승세를 잡았다. (66…△, 76…63)<br><br> 관련자료 이전 美도 규제하는 ‘MS 끼워팔기’… 공정위는 손 놓고 있어 04-28 다음 [스포츠 브리핑] 핸드볼 H리그 여자 SK 챔피언전 우승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