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아내 처제 눈물의 호소 “아이 상처받는 일 없어야, 억측 자제해달라” 작성일 04-28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fst0VZ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0ba7a853389133e0e62be54d69005998aec06580df3ce8ac8c8664a780ced" dmcf-pid="KdmqJLrR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en/20250428155604783sydy.jpg" data-org-width="650" dmcf-mid="BSKDX1bY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en/20250428155604783sy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9JsBiome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f7dff11bc322d1daceeaa356a5e9bb6b9abd889593d38f133bbe22bc4c37ba3" dmcf-pid="2iObngsdWB" dmcf-ptype="general">故 강지용 아내와 처제가 가족에 대한 억측과 관련, 눈물로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5f47977b636709344beb6c4e6b5c94d37868f9f18bc1fc2b9ffe8775d5be73e" dmcf-pid="VnIKLaOJTq" dmcf-ptype="general">프로축구 선수 출신 고 강지용 아내 이다은 씨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de39d42961e83c540723a3ce46dca19093ac64e97caed735df196f2fbc863fa" dmcf-pid="fLC9oNIiTz" dmcf-ptype="general">먼저 "한 분 한 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연 이씨는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직 아니어서 짧게나마 글 올린다"며 "많은 화환과 부의금 모두 다 기록하고 적어뒀다. 조금만 더 있다가 제대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리겠다"고 정신 없는 상황 속에서도 빈소를 찾아주고 남편을 애도한 이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800d4197ae5a94e097ac7f8bf50539cb5ca205553931b132cd17ce1162a8193" dmcf-pid="4oh2gjCnh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씨는 "한 가지 부탁드린다"며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 저희 부부는 우리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사랑한다. 저희 아기 커가며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각종 SNS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등등 지용이 사진 걸고 안 좋은 글 허위 사실 올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6db4e9cc49aaa86503e4e18a4ee82d2a40316fc7a64b4e1892c779076743726" dmcf-pid="8glVaAhLyu" dmcf-ptype="general">이씨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찢어질 듯 아프다. 한때 미워하고 원망하고 헤어지고 싶었던 게 진심이 아니었나 보다. 나는 내 남편을 우리 아기 아빠를 우리 지용이를 여전히 사랑한다. 백억 줘도 지용이랑 바꾸기 싫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내어드릴테니 할 수만 있다면 내 지용이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 싶다. 너무 보고싶어"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15ebb50a92f9334fcd6eb39f55627ca6b68188d73017759ac09e082a7bdb1ed" dmcf-pid="6aSfNclolU" dmcf-ptype="general">강지용 처제이자 이씨의 여동생 역시 SNS를 통해 가슴 먹먹한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8f5c6cca23b00e5001da439218a1c4134486350298df1efb75a39a2bea64b82" dmcf-pid="PNv4jkSgSp" dmcf-ptype="general">처제는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고 지켜주신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기에 저도 감사 인사 꼭 드리고 싶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이별을 인정하고 슬픔을 이겨낼 힘을 내야 하지만 형부의 마지막 연락처 검색이 ‘처제’였단 걸 알고 또 무너지는 마음이다. 제가 더 나섰으면 지킬 수 있었을까. 그러다가도 내가 막을 수 있는 고통이었을까, 정말 붙잡을 수 있었을까 그조차 확신이 없어 울고 미안해하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못 하는 제가 너무 싫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70eb944402e6a2d14db01153e28db8441ae6c0d1bd854fce71ebbc578504e45" dmcf-pid="QRw7eiDxy0" dmcf-ptype="general">이어 처제는 "생각날 때 자주 연락할 걸, 인스타에서 웃긴 거 볼 때마다 형부한테 지겹게 보낼 걸, 언니가 매번 형부 자랑할 때마다 나만 알지 말고 형부한테 다 말해줄 걸, 우리 형부 팥빵 좋아하는데 100개 해줄 걸, 사실 나는 형부처럼 다정한 사람 만나본 적 없다고 칭찬도 더 많이 할 걸, 저도 이렇게 후회되고 죄책감이 큰데 언니의 마음은 어떨지 감히 헤아리기도 엄두가 안 날 아픔이기에.. 이렇게 나서는 게 두렵기도 하지만 용기 내 적는다"고 글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0a0fdb24b4383c0ff96b8cbfc479bfbebc1c00ba2a89a44d3df5f668dcb269e" dmcf-pid="xerzdnwMW3" dmcf-ptype="general">아울러 처제는 "우리 형부 아무 아픔없이 좋은 곳으로 편히 갈 수 있게 언니와 조카에 대한 비난과 말도 안 되는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제발 멈춰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한 뒤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말도 너무 야속하게 느껴지는 고통이지만 저라도 꼭 정신 잘 차려서 언니랑 조카, 제가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aa8339e311a1c35e30527e748dbdc2eed32569f4a63d85c2e89de3091fa006f8" dmcf-pid="yGbEH5BWhF" dmcf-ptype="general">끝으로 처제는 "처제가 장어 한 번 사줬다고 민망할만큼 자랑하고 다니고 처제 말이 다 맞다고 의지하면서 우리 가족 만날 때마다 늘 따뜻하고 재밌어서 좋다던 고스톱 못 치는 우리 형부 내 미래의 남편이랑도 사이좋게 지낼 거란 약속 못 지켜서 조금 밉지만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5분만 잔소리 하다가 영원히 형부 편일게! 사실 나는 늘 그랬어"라며 형부를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e4367dcef65548118d75a6edf9ed0dbf531ca9609c18de0df894293b044df29" dmcf-pid="WHKDX1bYWt" dmcf-ptype="general">한편 2008년 포항 스틸러스 지명을 받고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한 강지용은 부산 아이파크,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을 거쳐 2022년 은퇴했다. 지난 4월 22일 갑작스레 사망했으며 4월 25일 발인이 엄수됐다. </p> <p contents-hash="f7c6a28ee1d4cf99ab6c4e666478840368e5522d3c8ad07d58f61a83952f35bb" dmcf-pid="YX9wZtKGh1" dmcf-ptype="general">앞서 강지용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아내와 함께 9기 축구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시댁과의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백했고, 당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666e4edd45ec52e5698bb29a2b073145a30c734c355822975fc25ede178f61bd" dmcf-pid="GZ2r5F9HT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H5Vm132X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강지용, 마지막 연락처 검색은 '처제'…"무너지는 마음" [전문] 04-28 다음 아이유 동생은 끝!..강유석, 또 성장했다 ('언슬전')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