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마지막으로 찾은 연락처 '처제'였다.."무너지는 마음" 작성일 04-28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vFhvFO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22c86de2b166a6f48997a28abb3e9aa1be2994e852d0221c4a435bca23651" dmcf-pid="8NT3lT3I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Chosun/20250428160716216ebyh.jpg" data-org-width="647" dmcf-mid="2Ll1Il1m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Chosun/20250428160716216eby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b8fcd03f742d4b76c64e0c26c37fc535a134b9ee6017c832146d37d8ceaea1" dmcf-pid="6jy0Sy0C3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고(故) 전 축구선수 강지용의 부인 이다은 씨가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고인의 처제도 장문의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c076e8d50f9bfebd96fb4102a4a78a1683f7fbe6858556a7e1a055c09bb570e" dmcf-pid="PAWpvWphFr" dmcf-ptype="general">고인의 처제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많은 분께서 도와주고 지켜주신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기에 저도 감사 인사 꼭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cbf42a9bd94bb95004af054022f2c012aa25fff9f8b2c7939b708601e971c8b" dmcf-pid="QcYUTYUlpw" dmcf-ptype="general">A씨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이별을 인정하고 슬픔을 이겨낼 힘을 내야 하지만 형부의 마지막 연락처 검색이 '처제'였단 걸 알고 또 무너지는 마음이다. 제가 더 나섰으면 지킬 수 있었을까. 그러다가도 내가 막을 수 있는 고통이었을까, 정말 붙잡을 수 있었을까, 그조차 확신이 없어서 울고 미안해하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63549fdf6b76086f0ec4932de4e217bc6056f14007234fbd3896fff1c7ff753" dmcf-pid="xkGuyGuS0D" dmcf-ptype="general">이어 "생각날 때 자주 연락할걸, SNS에서 웃긴 거 볼 때마다 형부한테 지겹게 보낼걸, 언니가 매번 형부 자랑할 때마다 나만 알지 말고 형부한테 다 말해줄걸, 우리 형부 팥빵 좋아하는데 100개 해줄 걸"이라며 "사실 나는 형부처럼 다정한 사람 만나본 적 없다고 칭찬도 더 많이 할걸, 저도 이렇게 후회되고 죄책감이 큰데 언니의 마음은 어떨지 감히 헤아리기도 엄두가 안 날 아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4510ea86d4dfd9a2e2fb16695a03cf26e29f233f94fe3544b02d375be060391" dmcf-pid="y7ecxec6FE"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형부 아무 아픔 없이 좋은 곳으로 편히 갈 수 있게 언니와 조카에 대한 비난과 말도 안 되는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제발 멈춰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말도 너무 야속하게 느껴지는 고통이지만 저라도 꼭 정신 잘 차려서 언니랑 조카, 제가 잘 지키겠다"라고 다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ac41bcf46382e55067f74126dd8351710a3d475b69cebca480a8f3d0a6c71" dmcf-pid="WzdkMdkP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Chosun/20250428160716399rsqu.jpg" data-org-width="647" dmcf-mid="VT8LV8LK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Chosun/20250428160716399rsq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bb68596b95b273972c09d72a0474b7f25fdf18a7b2d3ea2db6ad692c4943f6" dmcf-pid="YavFhvFOFc"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강지용을 향해 "내 미래의 남편이랑도 사이좋게 지낼 거란 약속 못 지켜서 조금 밉지만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5분만 잔소리하다가 영원히 형부 편일게! 사실 난 늘 그랬다"라고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381089ce8b46849bb156df65ceb7cec9765cda22debb7d74ef00762a94f5c4b" dmcf-pid="GNT3lT3I3A" dmcf-ptype="general">앞서 강지용의 아내는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우리 부부는 우리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사랑한다. 우리 아기 커 가며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남편 사진 걸고 안 좋은 허위사실 퍼뜨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44d9c1b71efbeb8791edf1c7d775b30bf6d8427ef29fdac78279c16ff751b795" dmcf-pid="Hjy0Sy0Cuj"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고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이혼숙려캠프' 측은 고인의 부고가 전해진 후 이들 부부 출연분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 다시 보기를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c0c058bb36168e9b343ea19a3809c67978641ca09c167f0445259201174c1775" dmcf-pid="XAWpvWph0N"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와 금전적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지용은 부모님이 강지용의 평생 수입을 가져갔으나 이를 주지 않았고, 친형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ZcYUTYUlUa"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현장] "비주얼 1위 그룹"…힛지스, '장카유설' 합류 노리는 당찬 신인 (종합) 04-28 다음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한 순애보 매력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