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서현, 삶에 대한 자부심 [인터뷰] 작성일 04-28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jy8Pg2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512c0ac28fc3f769f399868488915d3f9818c6cf56e1c44fa19018c561600" dmcf-pid="VWAW6Qa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3469ugsi.jpg" data-org-width="620" dmcf-mid="bNlVrsGk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3469ug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78b4795e1724451af0baa346f445e84be49b4bf84b0d1d300562ce46d06afe" dmcf-pid="fYcYPxNfS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strong>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다는 걸 느껴서, 이제 실수하지 않을 거란 자신이 있어요." </strong></p> <p contents-hash="8e3e5decd87b1d6305f797c0864f8c41e362f0a9a29e52c2e08b99adc12e5e35" dmcf-pid="4tstJnwMW2" dmcf-ptype="general">평생, 바른 소녀 일 것만 같던 서현이 자신의 삶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돌아왔다. 영화 '거룩한 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서현의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102d6259424742c035eb90b9621fd70408324f9c731e615ca23ee676e53b9698" dmcf-pid="8FOFiLrRy9" dmcf-ptype="general">'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p> <p contents-hash="748072b29bab6edb612627f167625b36dab59ae2c0ba747876ced77d1a0f6884" dmcf-pid="63I3nomelK" dmcf-ptype="general">극 중 서현은 악마를 느끼고, 그의 이름을 알아내 퇴치하는 능력을 가진 퇴마사 샤론 역을 맡았다. 샤론은 은서(정지소)의 몸에 깃든 강력한 악마를 몰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퇴마 의식을 행하며, 악마와 정면으로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ef33326fdc6dd14d2d24f03468a1494bfd8efb454ee8532b00286dfb7fa55802" dmcf-pid="P0C0Lgsdlb" dmcf-ptype="general">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서현은 극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천진난만하게 "너무 신기했다. '이런 스크린에서 내 얼굴이 나오다니' 싶었다. 휴대폰으로 한번 봤는데, 극장에서 봤을 때랑 느낌은 다르더라. 이 영화는 사운드와 압도되는 분위기 안에서 더 재밌다는 걸 느꼈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26b5850d378e1431c43f81a6f566b74bccbb6d68bd80b9b3c87043f8f64e98" dmcf-pid="QphpoaOJvB" dmcf-ptype="general">더불어 마동석 사단에 합류하게 된 소회도 풀어놨다. 그는 "너무 행복하다. 마블리라는 별명이 있으시지 않냐. 실제로 마블리 그 이상이다. 너무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서현은 "사적인 인연이 없었는데, 저를 이런 역할로 어떻게 생각해주셨을까 싶었다.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이걸 놓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대중들에게 각인된 제 이미지가 15년 전 예능 때 이미지잖냐. 내 안에 다른 모습들로 이걸 깨는 재미가 있다. 기분 좋은 충격을 안길 수 있어서 기대하며 작업을 해나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e62f1e1efcf96306d430d6e3dbf809a23da8b213d9086ddbed91b0d12815e6d" dmcf-pid="xUlUgNIiyq" dmcf-ptype="general">샤론은 서현의 어떤 면모가 투영된 캐릭터였을까. 그는 "저의 단호한 T 모먼트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엉뚱한 느낌을 한 스푼 넣고 싶었다. 단순히 센 이미지보다 인간적인 매력 포인트를 끌어낼 수 있을걸 고민했던 것 같다. 더 뚱한 표정으로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저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f3200b54754199ab994e2f4031e98ae1f35ca136fc4deda9cbcc3957bc51e81" dmcf-pid="yA8AF0VZCz" dmcf-ptype="general">샤론은 고대어로 주문을 외며 악령들을 퇴마한다. 서현은 이에 대한 고충을 묻자 "지금은 사라진 언어들을 감독님이 재창조하신 언어다. 그런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없고, 연기적 톤을 제시해 줄 분도 안 계셨기에, 최대한 이 발음을 원하시는 대로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톤이 일정하고 비슷하더라. 현장에서 틀린 걸 아는 사람은 저만 아는데, 제가 혼자 아니까 혼자 판독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d1cd24977354e00c253e1398f86f1f2af4b47e51e00dadcfba95ae443e75db" dmcf-pid="Wc6c3pf5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4788ettl.jpg" data-org-width="620" dmcf-mid="KiRr7qQ0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4788et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d3bc26f0d4035a455e984fc140528f19f833394f351ecced1ef599742c6108" dmcf-pid="YkPk0U41yu" dmcf-ptype="general">판타지와 현실을 맞춰갔던 과정에 대해 서현은 "연기적인 부분은 제가 몰입되면 선을 넘더라도,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겉으로만 표현하려고 하면 안 되는 걸 제가 느껴서 그 상황에 몰입을 하니까 그게 리얼이든 아니든 괜찮게 나오는 것 같더라"라며 "연기할 때 그 차이에 걱정을 하진 않았다. 현장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지소와 서로 부둥켜안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1b5d1bc979c14ff8066c47d4cd959fdfb29898c3c934a6a6a8330a3df768c82" dmcf-pid="GEQEpu8thU" dmcf-ptype="general">구마의식의 연기가 체력적으로 쉽지는 않았을 터. 서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싸워야 하는 연기여서, 그에 대한 상상력을 많이 필요로 했던 것 같다"라며 "괴성 지르는 부분도 많아도 목이 쉬진 않았는데, 호흡을 많이 써야 해서, 머리도 아프고 긴장도가 몸에 많이 들어갔던 것 같다. 악마와 싸워야 했기에 그런 체력적 조건이 맞춰져서 더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c144a241416c9599e373c14764adfaade4f4a7d043e9ba84652a0371e49ed16" dmcf-pid="HDxDU76FWp" dmcf-ptype="general">서현은 마동석과 호흡을 맞추며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감탄했단다. 그는 "마블리래서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나 선배야' 이런 것보다 친구처럼 대해주신다. 어떤 신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보신다. 주인공이 빛나고 싶으실 텐데도, 본인은 한발 물러나고 전체적인 그림을 봐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서현은 "진짜로 힘이 세셨다. 기본으로 철문이 아닌 이상 문을 부수신다. 진짜 같아서 현장에서 잘 짜인 합인데 그걸 보는 재미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a3cf4042518b489933419d195da0879fe4f24f62ab5458eb5ecb620c94ec878" dmcf-pid="XwMwuzP3y0" dmcf-ptype="general">그런 마동석을 등 뒤에 두고 연기를 펼친 서현은 부담감이 있지는 않냐는 질문에 "엄청 있다. 선배님이 저를 믿고 이 역할을 주신 것 자체가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선배님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제 연기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것만 바라보면서 매일 준비했던 것 같다. 선배님과 소통도 하면서 회사 찾아가서 얘기도 나누고 리딩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디벨롭을 같이 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1e4945e2b96a02d3fd35c7edd190d312ed54d727146b4a06aead8bae26995" dmcf-pid="ZrRr7qQ0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6139rcgg.jpg" data-org-width="620" dmcf-mid="9N14sIXD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daily/20250428180316139rc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734ad959072fc294134c817e2eec81f09c0a3717394331ed4bf71b0e9bde94" dmcf-pid="5memzBxplF" dmcf-ptype="general">서현은 30대로 접어든 배우의 삶도 조명했다. 그는 "사람은 입체적이지 않냐. 사람들이 저를 바르다고 생각해도 전 다른 모습이 안에 있어서 연기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서 그걸 감사하다고 느낀다. 연기를 하면서 긍정적인 요소들은 그 인물의 흔적이 저에게 남는다는 것이다. 사람을 보는 폭도 넓어지고 더 다양한 캐릭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두렵지 않고 기대가 되는 것 같다"라며 "자연스럽게 저도 몰랐던 모습들이 나오더라. '내가 이런 성격도 있었구나' 하면서 나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을 가진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aadc8b6774e29cad2b0ac3cc84ead123a29fd9a17ac0ec26532f2068c3c3d44" dmcf-pid="1JqJWGuSlt" dmcf-ptype="general">그는 30대가 된 인간 서주현의 삶도 되돌아봤다. 서현은 "10,20대는 치열하게 제 인생을 살았다. 그렇게 살다 보니 이제는 나를 풀 수도 있고, 내가 해이해지고 놓치지 않을 자신이 있다. 30대가 됐을 때부터 이렇게 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놓고 난 어디 가서 실수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그러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잘 표현되는 것 같다"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8db42ff95166b8f865ba5bee37b35f6e10b04bd0969695730c7ee7588b72866d" dmcf-pid="tiBiYH7vW1" dmcf-ptype="general">그룹 소녀시대로 치열한 삶을 지내온 서현은 지난 삶을 돌아보며 "지난 삶은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의 막내는 자부심이자 책임감, 부담감도 있었다. 막내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 아닌 강박이 있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경주마 같은 삶이었다. 주변을 돌아보는 시선과 여유도 없었고, 인간 서주현의 삶을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이젠 내가 단단해졌다는 걸 느껴서 그렇게까지 실수하거나 그러지 않을 자신이 있기에 연륜이 쌓여 자유로움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dd73be9993b5df3be81fccd78e80d925efc6b7845b3b9fe4b4291d820d86b67" dmcf-pid="FnbnGXzTv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현은 자신의 목표로 "저는 요즘 진짜 내려놨다. 옛날엔 욕심이 많았는데, 열정적이었다. 요즘엔 많이 내려놓게 되더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내 인생이 일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일부분이고 제 삶도 잘 살아야겠다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9957c6918b87efd0bc742166fd3e95497671a1f9f25258fa6a37f55ad3fcc16" dmcf-pid="3LKLHZqyWZ" dmcf-ptype="general">덧붙여서 연애에 대해서는 "제가 눈이 꼭대기에 있다. 인생을 잘 살아온 사람이 좋다. 잘생기고 키 큰 게 기준이 아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갖고 온 사람이 좋다"라고 말해 자신의 단단한 내면을 다시금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afd7b041e10c91934e0dd6f7ecfda01df1d01292d0e41dd8e1901fbebd7688d" dmcf-pid="0o9oX5BWlX" dmcf-ptype="general">한편, '거룩한 밤'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6e87ecc06e7a3baddb5f2e5952df412a4b066fddd617ebe7911a70151e2e5468" dmcf-pid="pg2gZ1bYS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f6248b8b8d80ddd77e28d4f41383526d670748c0dfe2bcb0f29a00b6f9055a4f" dmcf-pid="UaVa5tKGh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거룩한 밤</span> | <span>서현</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uNfN1F9HW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술이 찌든 몰골 참… 모친 속터지는 중 (금주를 부탁해) 04-28 다음 미야오만의 에너지로…신나게 춤추고 싶은 사람 ‘HANDS UP’ [MK★컴백]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