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가은 母 "소속사 대표, 딸 성추행…하루하루가 지옥" 작성일 04-29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3엔터 "가인 측 주장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 반박<br>"경찰수사로 왜곡된 부분 잡겠다"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xzJgsd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e13bd601705b6bb3e43475dd0f4620a3fe68adfaf0426ca33a8849375af949" dmcf-pid="PbkRmh5r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피해자의 어머니(왼쪽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2025.04.2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5954czjg.jpg" data-org-width="720" dmcf-mid="fVljWZqy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5954cz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피해자의 어머니(왼쪽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2025.04.2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193948626c55d836cf4bdbc60dd7a64e408551c88b6f367db7ae9b77df63e4" dmcf-pid="QKEesl1mX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서다희 인턴 기자 = 걸그룹 '메이딘' 출신 가은 측이 이 팀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842a6fe715ea4e3f125bc2c2cfa24b8b8f570775461e010a2403166eb71c1738" dmcf-pid="x9DdOSts5a" dmcf-ptype="general">가은의 모친 A씨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한빛센터)와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최근 고소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da4e9a05274e34eecfd3cb7bf280eab1e090d82578b81d71ec3f44383e51d8c8" dmcf-pid="ysqH26o9Hg" dmcf-ptype="general">A씨는 "가은을 향한 대표의 신체 접촉은 (가은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더욱 심해졌다"며 "가은이가 '몸을 터치하지 말아 달라'고 명확히 요구했으나 대표는 무시하고 업무상이라는 이유로 신체 접촉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49b85603868c8e5115f85fe03182a500726c4c3e50072611a3c79cefb873fa3" dmcf-pid="WOBXVPg2Yo" dmcf-ptype="general">메이딘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가은의 의사를 존중해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이 대표로부터 각서를 받아 조용히 마무리하려 했다는 A씨는 "그러나 이 대표는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고 오히려 스케줄에 간섭했으며, 휘파람을 불며 아무 일 없다는 듯 행동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58e5b0be280905f2e42db8826fa60329310b4cda86048e22608ca1eb0f9b947" dmcf-pid="YIbZfQaV5L" dmcf-ptype="general">특히 가은은 귀에 휘파람 소리가 맴돈다며 눈물을 흘리고, 미칠 것 같다고 토로하며 힘들어했다는 게 그의 모친의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d7d7874679bd74abb67365e015e3578acb0f819a0d8eb019e8be778e2893a22b" dmcf-pid="GCK54xNfGn" dmcf-ptype="general">A씨는 "모든 상황이 너무 가혹했고 아이는 결국 무너졌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고, 더는 아이 곁을 한시도 떠날 수가 없었다.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타들어갔고 삶 자체가 무너져 내렸다"고 울먹였다. </p> <p contents-hash="2f15fd7c351d1a595dc52a763616fdf6fc9c635de36148a75aa48a6e9c14f647" dmcf-pid="Hh918Mj41i" dmcf-ptype="general">가은 측 법률대리인 문효정 변호사는 가은이 성추행 피해를 입었을 당시 만 18세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였다면서 "위력으로서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추행한 자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제7조에 의해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짚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adfbedff55af63147e936a6cc8e3a5b755071b7d3be7a6c3f74e0e492c13e" dmcf-pid="Xl2t6RA8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각서 모습. 2025.04.2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6314wofu.jpg" data-org-width="720" dmcf-mid="4LwJIvFO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6314wo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각서 모습. 2025.04.2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f03b8bd13485cabae70d760a15034434c8917bb07cc5cce2e8c6a0b534956f" dmcf-pid="ZSVFPec6Xd" dmcf-ptype="general">문 변호사는 "판례는 위력에 관해 피해자의 자유 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세력을 말하고 유형적이든 무형적이든 묻지 않으므로 폭행, 협박뿐 아니라 행위자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인 지위나 권세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판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198eb6175f98c9189c75078a95aedf9ebfa869cea1a02ba97b06f03a9ba6bbcb" dmcf-pid="5vf3QdkPYe" dmcf-ptype="general">한빛센터 김영민 센터장은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서 이 대표가 가은에 대한 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필 문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ae352dd327d58f08fe342d442764ae7db2cdbfe36967ba5cb2f14d502cd1f4c" dmcf-pid="1T40xJEQGR"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해당 문서에서 성추행 관련 사과하며 법률상 대표이사를 떠날 것이며, 가은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책임을 질 것이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d783299a8acb8b80c3440d2935631b42f80a21f0a402dac212f49721198425a4" dmcf-pid="twuWbfiB1M"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에선 이와 함께 이 대표의 평소 행실을 문제 삼는 증언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c75245154cdde0ca36580fb9ebf676a0f8c2e65edf7b5ab3951cd8d1d5d42a92" dmcf-pid="Fr7YK4nbYx" dmcf-ptype="general">현역 아이돌 출신으로 현재 K팝 아이돌 문화 연구가로 활동 중인 허유정 전 143엔터 A&R팀장은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이 대표가 직원들의 월급이 밀리는 가운데도 연습생에게 명품 선물한 일이 잦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18e50ed8627ef45e5ea82cb3f84166bfce9f5d4687b7cf538c549926237b6628" dmcf-pid="3mzG98LKXQ" dmcf-ptype="general">"또 (연습생, 멤버의) 부모들에게 몇 천 만원에서 억 단위로 현금을 받아간 내용도 확인했다. 그리고 본인 의사에 반할 경우 전속 계약을 악용해서 연습과 활동을 중단시키는 행위를 지속했었다. 과거에도 (다른 멤버들을) 강제추행 하거나 '사랑한다' '사귀자' 등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도 알겠 됐다. 대표가 피해자에게 사과 없이 왜곡된 주장을 한다면, 증거를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0f6a751cc9cec67d2e79c801ff7136f705e275fd0512aebeb2afe3e4a3554" dmcf-pid="0sqH26o9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허유정 전 143엔터 A&R 팀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04.29.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6522fvgy.jpg" data-org-width="720" dmcf-mid="88f3QdkP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newsis/20250429120716522fv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43엔터 이용학 대표의 강제추행 사건 고소 기자회견에서 허유정 전 143엔터 A&R 팀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04.29.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ae56747a5e4c199ba304dac2a7c629326c17f5ee2b0e679feb8e7d9f3e4fa" dmcf-pid="pOBXVPg256"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1월 JTBC '사건반장'은 이 대표가 가은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143엔터는 당시 이와 관련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7e586721e38c10ad8d5b4e0b33c192c221253110a04d35bc0ce0a737d9c5027" dmcf-pid="UIbZfQaVY8" dmcf-ptype="general">가은은 앞서 전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사건반장' 방송 이후 자신의 팀 탈퇴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는 그는 "팬분들께 어떤 설명도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떠나야 했던 그 날은 지금도 제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많이 속상했고, 억울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631f9dac33753d1e13c656da10bdaf3e852af4e7ef57179cedba07124f38c87" dmcf-pid="uCK54xNfY4" dmcf-ptype="general">"학창시절 내내 마음을 다해 그려왔던 꿈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제 마음과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겠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3683cb1d87ff2dd18efe676224e9e6cb5a09cff0605f01da032512681ac925a" dmcf-pid="7h918Mj41f" dmcf-ptype="general">반면 143엔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가은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반박했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그 과정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f4c4312ab14869bb2c2dc10f3257d72a87681a1c3eb0b44f1f59936f429bc2f1" dmcf-pid="zl2t6RA8ZV" dmcf-ptype="general">또 "해당 멤버 측은 이미 작년에 보도됐던 사건과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거액의 위로금을 요구하다가 이를 거부하자 사건 발생 6개월가량 지난 상황에서 형사 고소를 한 점 역시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이번 계기로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길 바라며 법적 판단에 따른 책임 또한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c9abb2850f0ec5a734a16a743586db53505b81ab686e491a206b81cbfc0647" dmcf-pid="qSVFPec6X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dahee32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갱스오브런던3’ 김홍선 “봉준호 감독도 통역 거의 안 써, 후배들 영어 꼭 배우길”[EN:인터뷰③] 04-29 다음 앤팀, 日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올해 男아티스트 최고 기록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