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 김정현 위엄에 세계챔프 꺾은 일본인도 움찔 작성일 04-29 9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민국 헤비급 1위 김정현<br>크루저급 1위 김태광을 압도<br>다지마도 김정현과 대결 피해<br>WBC타이틀전 협상한 다지마<br>황현철 SBS & tvN 해설위원<br>“김정현이 다지마 KO시킨다”</div><br><br>프로권투 크루저급은 −90.7㎏, 헤비급은 +90.7㎏이다. 아시아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되는 두 체급 대한민국 일인자들이 맞붙었다.<br><br>FW1 프로모션(대표 최완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하는 SBS 스포츠 생중계 대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30·석산파워복싱체육관)은 김태광(32·복싱스페이스)을 1라운드 TKO로 꺾고 타이틀 2차 방어를 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1_20250429125417226.png" alt="" /><em class="img_desc">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이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2_20250429125417299.png" alt="" /><em class="img_desc">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이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김태광을 다운시키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은 김정현을 대한민국 헤비급 1위, 김태광을 대한민국 크루저급 1위로 평가한다.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2025년 3월 공식랭킹을 보면 김정현은 헤비급 12위, 김태광은 크루저급 7위다.<br><br>KBM 헤비급 타이틀매치 계체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에서 진행됐다. 100.65㎏을 기록한 김정현은 MK스포츠 인터뷰에서 “주변에서는 김태광을 넘으면 국내 최강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숨은 강자들이 있다”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br><br>MK스포츠는 “2024년에도 시합이 추진됐던 만큼 머지않아 링 위에서 겨루게 되리라 예상했다”라는 김정현의 발언을 김태광(94.4㎏)에게 전했다. 김태광은 “나 역시 김정현 챔피언과 언젠가 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잘하고 훌륭한 선수”라며 칭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3_20250429125417362.png" alt="" /><em class="img_desc">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이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김태광의 옆구리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4_20250429125417421.png" alt="" /><em class="img_desc"> 왼쪽부터 2025년 4월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 계체 후 도전자 김태광, FW1 프로모션 최완일 대표,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김정현이 김태광을 넘으면 대한민국 헤비급 넘버원’이라는 복싱계 반응에 김태광이 “내 생각 또한 같다”라고 동의한 것은 ‘김정현을 넘어 최고가 되겠다’라는 각오가 담겼을 것이다. 다만 실전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파워 차이가 두드러졌다.<br><br>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은 도전자 김태광을 3분도 되기 전에 두 차례나 다운시켰다. “국제전 기회가 온다면 잘 살리겠지만, 우선은 이번 경기에만 몰입할 것”이라고 다짐한 집중력을 결과로 보여줬다.<br><br>프로복싱 데뷔 5연승을 5KO로 장식했다. 본인이 겸손히 얘기한 것처럼 앞으로 한국에 다크호스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KBM 헤비급 타이틀매치를 3차례나 이긴 만큼 보다 큰 무대로 나갈 때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5_20250429125417463.png" alt="" /><em class="img_desc">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이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타이틀 2차 방어전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6_20250429125417512.png" alt="" /><em class="img_desc">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가 2022년 4월 일본 오사카 미엘파르크홀 프로복싱 데뷔전을 1라운드 56초 만에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LUSH Midori Promotions</em></span>SBS 스포츠 및 tvN SPORTS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손꼽히는 KBM 황현철 대표는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31)가 2024년 가을 김정현과 대결을 일본 홈경기인데도 피했다. 지금 둘이 시합하면 김정현이 다지마를 KO 시킬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br><br>다지마 브랜든 미쓰로는 브라질계 일본인이다. 2021년 12월 세계복싱연맹(WBF) 크루저급 챔피언 출신 니시지마 요스케(52·일본)한테 2라운드 TKO승을 거두는 등 프로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주목받았다.<br><br>2023년 11월부터는 세계복싱평의회(WBC) 브리저급 챔피언 우카시 루잔스키(39·폴란드)의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서는 협상이 시작되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7_20250429125417563.png" alt="" /><em class="img_desc">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가 2024년 3월 일본 나고야 인터내셔널 콘퍼런스홀에서 유럽복싱연합 크루저급 챔피언 출신 알렉산드루 안드레이 주르한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진 다음 링 밖으로 나가고 있다. 프로 데뷔 11경기 만에 당한 첫 패배다. 사진=Kameda Promotions</em></span>브리저급(−101.6㎏)은 2020년 WBC, 2023년 세계복싱협회(WBA)가 도입한 새로운 체급이다.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는 2024년 3월 유럽복싱연합(EBU) 크루저급 챔피언을 지낸 알렉산드루 안드레이 주르(40·루마니아)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여 세계 타이틀전이 무산됐다.<br><br>일본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는 2022년 8월 일본복싱커미션(JBC) 및 한국복싱커미션 헤비급 통합타이틀매치를 개최했다.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가 이성민(35)을 1라운드 1분 9초 TKO로 제압하여 프로 데뷔 2연승을 달린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KBM 황현철 대표다.<br><br>이런 황현철 대표가 다지마 브랜든 미쓰로에 대한 KO승을 자신하고 있다. 김정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앞으로 더 눈여겨볼 이유로 충분하다. MK스포츠를 통해 “내가 타고난 헤비급 체격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한 것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8_20250429125417607.png" alt="" /><em class="img_desc">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이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후 감회에 젖어 있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황현철 대표는 “갑자기 크루저급까지 살을 빼는 건 경기력도 그렇고 좋지 않을 듯하다. 지금처럼 100㎏ 정도로 링에 오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며 김정현한테 헤비급 국제전 준비를 추천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정현 프로복싱 주요 커리어</div></strong>2023년~ 5승 0패<br><br>KO/TKO 5승 0패<br><br>2023년 KBM 헤비급 챔피언<br><br>2024년 KBM 타이틀 1차 방어<br><br>2025년 KBM 타이틀 2차 방어<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9/0001064749_009_20250429125417652.pn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4월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김태광을 다운시킨 KBM 헤비급 챔피언 김정현. 사진=FINAL FLASH 박종혁 기자</em></span>[경기 남양주=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2년 전 발사했는데” 韓 최초 천문관측위성…태양서 가장 가까운 ‘분자구름’ 찾았다 04-29 다음 손연재 육아전지훈련 끝난 거 아니었어? 잔디밭서 아들과 뭐하나 봤더니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