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한혜연도 ‘덜덜’···SKT 해킹 공포 속 집단소송 본격화 작성일 04-29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예인·유튜버 공포심 속 집단소송 움직임<br>복제폰·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7Ieclo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2452dfd5496b5658cefce32c86a04b4a9c14dedd59231715ccf90265bc2181" dmcf-pid="3mzCdkSg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이틀째인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SKT 매장 입구에 유심 소진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6865nzhy.jpg" data-org-width="1100" dmcf-mid="FWpwPgsd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6865nz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이틀째인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SKT 매장 입구에 유심 소진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4320a9855d990b3c85b798e1b8311f5db2a9a67e559fadc32203c6fbded120" dmcf-pid="0ZRFrWph0w" dmcf-ptype="general"><br><br>SK텔레콤의 해킹 사고에 대한 공포증이 확산되며 집단 소송 움직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br><br>개그맨 박성광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미치겠다”며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대기 화면을 공유했다. 해당 대기 화면에 따르면 대기인원 수는 무려 47만여 명이었고 대기 시간은 132시간이 넘었다.<br><br>그는 지난 29일에도 SNS에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20년 충성 고객인 나에게 왜 그러냐”며 한탄하기도 했다.<br><br>한혜연 또한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신청한 장면을 캡처했다. 해당 대기 인원 또한 13만여 명에 달했다. 그는 “아예 온라인도 예약 대기”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br><br>박성광과 한혜연의 이러한 반응은 SK텔레콤 가입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br><br>IT 전문 유튜버들 또한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발 빠르게 다뤘다. 유튜버 잇섭은 지난 28일 공개한 영상에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100% 책임진다는 것인데, 애초에 처음부터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리점 갈 시간이 안 된다면 유심보호서비스에 일단 가입하고 나중에 유심을 꼭 교체하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c75b1c41711b048c76e273ef2020cd7a127275c47ae950a8d3fe160c843657" dmcf-pid="p5e3mYUl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SK텔레콤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8420smew.jpg" data-org-width="1100" dmcf-mid="3601DT3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8420sm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SK텔레콤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ea0bc50761ee2c0a220921c58fc3caf308b67115c62e877b95a385f74fe627" dmcf-pid="U1d0sGuS7E" dmcf-ptype="general"><br><br>유튜버 테크몽 또한 지난 27일 올린 영상에서 “유심 인증키처럼 결제와 인증을 할 때 진짜 중요한 크리티컬한 개인정보가 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KT와 유플러스가 겪었던 생년월일과 이름 같은 단순 개인정보가 해킹된 피해와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 집 주소가 해킹된 것이 아닌 자신의 집 현관문 도어락이 해킹됐다는 비유를 했다.<br><br>SK텔레콤의 미숙한 대처와 맞불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집단 소송 움직임도 일고 있다.<br><br>‘SK텔레콤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카페’는 29일 낮 1시 기준 약 4만6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공동 대응을 예고했다.<br><br>이들은 ‘우리의 개인정보,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유심 정보는 단순한 통신 정보가 아닌 복제폰 개통, 보이스 피싱, 금융 사기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라며 “피해자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집단소송으로 권리를 되찾기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70d5645f6756faf9848d2bd9e6dadb265dd7b31bccb65ce7cf5e596712c3e" dmcf-pid="utJpOH7v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에 대한 집단 소송을 공지하는 이돈호 변호사. 본인 유튜브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9885ivuj.jpg" data-org-width="1100" dmcf-mid="0mjoBxNf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25159885iv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에 대한 집단 소송을 공지하는 이돈호 변호사. 본인 유튜브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22d9b41b7a6552e14b14d18e12d7a4d0b7166fad7821a34bdbbcaff0894dda" dmcf-pid="7FiUIXzT0c" dmcf-ptype="general"><br><br>직접 행동에 나선 법조인들도 있다.<br><br>노바법률사무소 이돈호 변호사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SKT 가입자인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요금이 연체되면 불이익 받을 수 있다면서 연락이 수없이 오는데 그 상담원들 다 뭐하냐”고 지적했다.<br><br>그러면서 “소송 청구 가액은 현재 고민 중”이라며 “소송을 제기한다면 조정 합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SK텔리콤이)소송하는 사람들에게만 배상해줄 가능성이 높고 소송 안 하는 분들은 포인트로 지급할 것이 예상된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br><br>법무법인 부유 부지석·송제경·윤성호 변호사 또한 같은 대응에 나섰다.<br><br>부유는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유심 해킹으로 인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단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변호사들이 직접 끝까지 책임지고 사건을 진행하겠다”고 했다.<br><br>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해당 링크를 공유하며 “대한민국에서 2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어이없는 뻔뻔함. 반드시 승리하는 싸움에 꼭 참여해 달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바닥 밥장사' 미쉐린 원스타 파브리, 컴플레인 속출?…"너무 슬퍼서 울어요" [TV스포] 04-29 다음 배성재 이런 모습 처음이야…퇴사한 ♥김다영에 '뽀뽀+장미 100송이'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