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의 ‘승승장구’냐, KBS2 수목극의 ‘어두운 기운’이냐[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04-29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QZLOHE0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13b827c23cb1ba41b9b2e8981eb735dd3f4a6c434b4d3130f269ca5ecaa31" dmcf-pid="bWx5oIXD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영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0506fmcr.jpg" data-org-width="1100" dmcf-mid="Um2GJrWA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0506fm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영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3a9309f0fab201eb0ba2399735c54a25ae905f6e7e4721987436dfca59e1ba" dmcf-pid="K5ipcT3I0f" dmcf-ptype="general"><br><br>대중문화는 때때로 ‘기세’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 어떤 분야도 그렇지만, ‘흥행’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반드시 정량적인 해석이 통하지 않는 때도 있다. 예를 들면 거창한 캐스팅과 스타 감독의 조화로도 흥행이 안 될 때가 있고, 누가 봐도 ‘허약한’ 진용에서 놀라운 성과가 나기도 한다.<br><br>그렇다면, 좋은 기세와 그렇지 못한 기세가 만난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그 물음에 대한 흥미로운 대답이 준비돼 있다. 바로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을 둘러싼 흥행 예상이다.<br><br>‘24시 헬스클럽’은 지난해 이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KBS2 수목극의 악재를 극복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반면 캐스팅을 보면 오름세가 완연한 배우도 있다. 바로 주연 배우 이준영의 호재를 이어간다면 부진을 끊을 수도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aef30b27838707ffd003f1a1470a656128cb78459b67905652386ae3311762" dmcf-pid="91nUky0C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2044hvzt.jpg" data-org-width="867" dmcf-mid="uzFm2nwM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2044hv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60421a82988d695df8c84e02af456f2bb955191416d8da662370fa8fe5ac47" dmcf-pid="2tLuEWph02" dmcf-ptype="general"><br><br>‘24시 헬스클럽’은 최근 전 세대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건강에 대한 ‘붐’에 편승해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공간이 되고 있는 헬스장을 소재로 하고 있다. 과거 보디빌더 출신으로 어떠한 이유로 업계에서 사라졌던 주인공이 갑자기 ‘24시 헬스클럽’의 관장으로 등장하고, 그에게 몸과 영혼을 맡긴 ‘헬린이(헬스 초보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구제한다는 내용이다.<br><br>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는 그 기세와 기세가 맞붙는 현장이었다. 일단은 KBS2 수목극의 연속된 침체로 인한 조바심보다는, 촬영현장에서 배어나는 밝은 분위기로 서로의 호흡을 낙관하는 긍정적인 기운이 작품을 감싸고 있었다.<br><br>KBS2 수목극은 대대로 KBS 드라마센터의 어려움 중 하나였다. 2022년 11월 막을 내린 ‘진검승부’ 이후 1년 9개월 정도를 표류하던 KBS2의 수목극은 지난해 8월 ‘완벽한 가족’으로 부활해 지금에 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5652bda0b0c0ae6fdcf9a7e32d44bb3e83270b3f565a8f378339f7aaadca1" dmcf-pid="VFo7DYUl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이준영 캐릭터 포스터.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3825lawr.jpg" data-org-width="1100" dmcf-mid="7hk2CtKG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3825la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이준영 캐릭터 포스터.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29b90b8c2d68faaf02fa9f535c500be2692efd6007fc053ab132fe2463eca4" dmcf-pid="f3gzwGuSuK" dmcf-ptype="general"><br><br>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완벽한 가족’이 평균 2.6%(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개소리’가 이순재의 열연에도 평균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페이스 미’와 ‘’수상한 그녀‘는 각각 2.8%, 3.2%의 평균치를 보였다.<br><br>올해 들어 조금 더 저비용 고효율 방침으로 시트콤 스타일을 도입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지진희 주연의 ‘킥킥킥킥’은 평균 1%대를 넘지 못했고, 오나라와 소유진, 박영규 등을 투입한 최근작 ‘빌런의 나라’ 역시 1%대를 기록했다. 전통적 강자인 주말극을 제외하면 KBS2 드라마의 토양은 척박해지고 있었다.<br><br>이런 KBS2 드라마의 기대는 ‘24시 헬스클럽’으로 몰린다. 특히 배우 이준영의 좋은 기운이 기대를 걸어볼 만한 요소로 꼽힌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출신으로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준영은 특히 넷플릭스와의 궁합이 좋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79dcc948bad52d487d59d32215631b5250b12a002c858f689d139c05c70e7" dmcf-pid="40aqrH7v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준수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5342ohis.jpg" data-org-width="867" dmcf-mid="zdHap6o9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5342oh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준수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503f1a328f7c02f5473a8667ad011967322dbbc28862496d5f0c701689fcee" dmcf-pid="8pNBmXzT3B" dmcf-ptype="general"><br><br>2021년 공개된 ‘D.P.’에서 탈영병사 정현민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으며, 이는 2023년 ‘마스크걸’의 최부용으로 이어졌다. 강인한 악역으로 이름을 알리던 그는 올해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박영범으로 분해 양금영(아이유)의 첫 번째 남자친구로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br><br>이어진 ‘약한영웅 Class 2’에서는 극 중 주인공 연시은(박지훈)과 티격태격하는 ‘혐관’의 진수를 보여주며 ‘연금대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24시 헬스클럽’의 박준수 감독은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의 공개 시점이 지금 때쯤이고, 잘 될 거라는 이준영 매니저의 말을 믿었다”는 말로 이준영의 기세를 예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br><br>물론 플랫폼과 장르는 다르지만, 배우에게도 흥행을 이어가는 기세가 있다. 게다가 다른 작품의 인기로 호감도가 높아지는 배우의 모습은 당연히 시작하는 작품에도 호재로 작용한다. 이준영은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의 사랑에 얼떨떨하다”면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이준영이 코믹연기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야망을 선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ca1b9719780fad484401572ae6cd8604640ceda91588718e91838a803a9dc" dmcf-pid="6kusVLrR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지혜(왼쪽부터), 홍윤화, 박성연, 이준영, 박준수 감독, 배우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6909esks.jpg" data-org-width="1100" dmcf-mid="qsm6TU41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9/sportskhan/20250429174936909es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지혜(왼쪽부터), 홍윤화, 박성연, 이준영, 박준수 감독, 배우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가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극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450db05df26cd2ce7e088948d22f0094ede074567fa1f9d309ced0722dcf6f" dmcf-pid="PE7Ofomeuz" dmcf-ptype="general"><br><br>계속해서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KBS2 수목극의 기세와 승승장구하는 이준영의 기세. ‘24시 헬스클럽’에는 정은지와의 호흡 그리고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조연진도 뒤를 받친다. 2025년 KBS2 드라마의 농사를 좌지우지할 기세 대결. 과연 승자는 어디일까.<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직 주니어 신분' 최서윤-정의수, ITF 성인 국제대회 복식 첫 승 04-29 다음 장신영 "고3 아들 배우 준비 중…길거리 캐스팅 제안 多"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